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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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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또다시 크리스마스
캐럴이 더 흥겹게 들리는 크리스마스이브. 이곳 명동 거리에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성탄 전야를 즐기는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이 시간에도 거리에는 젊은이들이 넘쳐나고 있습니다. 산타 모자를 쓴 젊은이도 눈에 띄고요. 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연인들의 발길이 계속 이어지며, 대부분의 극장이 매진…
[기업 문화향유 공간①] 포스코미술관, 테헤란로 대표하는 예술의 장…
화면에 펼쳐진 형형색색의 선들이 추운 겨울, 전시장에 따뜻한 봄을 불러온 듯 그 아름다움이 다채롭게 빛난다. 포스코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하태임, 강박적 아름다움에 관하여전 현장을 찾았다.하태임, 강박적 아름다움에 관하여전 현장올해 개관 30주년을 맞이한 포스코미술관이 하태임 작가의 특…
[기업 문화향유 공간②] '지속 가능한 예술적 탐구의 장' 금융사의 다채…
문화는 특정 사회나 집단의 구성원들이 공유하는 행동 양식이나 사고 방식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예술과 혼용되기도 한다. 예술은 '메스티지(masstige, 대중적인 제품과 명품의 중간 정도에 위치한 제품)'와 같은 흐름을 통해 일부 대중화되고 있지만, 여전히문화의 한 부분으로 창…
[기업 문화향유 공간③] 3家5色서 내 취향을 찾았다, 그렇게 내 공간을…
4층 전시실엔 커다란 눈망울에 더벅머리 아이 모습을 한 거대 입체 작품이 바로 눈에 들어온다. 스페인 작가하비에르 카예하의 작품이다. 사진=김응구 기자스위스 태생의 프랑스 건축가 르 코르뷔지에(Le Corbusier1887~1965)가 이런 말을 했다. The home should be the tre…
[인터뷰]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 “오늘이 부동산 매입의 유…
시장에서 거래 절벽과 시장 침체를 언급할 때, 내일이 아닌 오늘이 가장 부동산 매입에 유리한 시점이라고 언급하는 고준석 연세대 상남경영원 교수를 만났다. 그는 단기적인 시장 변동에 집중하기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좋은 물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장 변동에 흔들리지 않는 요건을 갖…
[인터뷰] 대상문화재단 나광주 상임이사 “카페느티, 예술로 소통하는…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는 사람들 사이 곳곳을 작품이 채우고 있었다. 사람들은 편안한 분위기 속 작품을 자유로이 감상했고, 카페는 커피향뿐 아니라 예술의 향기도 가득 머금고 있었다. 대상그룹의 공익법인 대상문화재단이 마련한 문화예술 전시 공간 풍경이다.대상문화재단 사옥에 위치한 카페느…
[크리스마스 대전] 더현대 서울, '크리스마스 상점'서 올해는 '서커스…
어느 날 한 소녀가 해리에게 편지 한 통을 보냈다. 세계 최고의 쇼, 움직이는 대극장의 크리스마스 쇼를 보고 싶어요. 해리는 소녀의 꿈을 이뤄주기 위해 열기구를 만들었고, 소녀와 함께 세계 곳곳의 대극장을 찾기 위해 몸을 실었다. 이 열기구는 현재 현대백화점에 착륙했다.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
[크리스마스 대전] ‘쇼타임’과 ‘마켓’ 펼쳐진 롯데 풍경
해가 저물자 어둠 속 더 환하게 불을 밝히는 백화점의 풍경이 눈길을 끈다. 매년 연말마다 찾아오는 백화점 3사의 크리스마스 대전 속 올해 롯데백화점은 화려한 쇼타임의 장으로 탈바꿈했다.공연장 방문한 듯한 설렘크리스마스 쇼타임롯데백화점은 지난해 마이 디어리스트 위시(My Dearest Wis…
[크리스마스 대전] ‘한국판 타임스스퀘어’ 신세계스퀘어, 인증샷 성…
매년 연말, 명동의 이곳에서 줄을 서는 풍경이 벌어진다. 한국판 타임스스퀘어라고도 불리는 신세계백화점 명동 본점 외관의 대형 전광판에서 인증샷을 찍기 위해서다.미디어파사드, 신세계스퀘어로 새 단장신세계백화점 본점의 크리스마스 장식은 50여 년의 전통을 자랑한다. 이 가운데 2014년부터…
[친환경물류] ‘2045 넷제로’ 선언한 HMM,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11월 21일 부산 영도 HJ중공업에서 열린 HMM 오션호와 HMM 스카이호 명명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다섯 번째가 김경배 HMM 사장, 여덟 번째가 안젤리키 프란고우 나비오스마리타임 회장, 오른쪽 세 번째가 유상철 HJ중공업 대표. 사진=HMMHMM이 지난 21일 액화천연…
[건설기획]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대우건설 이끌고 노원구 밀어주고
지난 10월,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착공했다. 서울 성북구 석관동에서 강남구 청담동을 잇는 총연장 10.4㎞의 왕복 4차로 대심도 지하도로를 건설한다. 사진=노원구청대우건설이 지난 10월 2일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민간투자사업의 착공을 알렸다.동부간선도로는 서울시 송파구부터 경기도 의…
[CEO]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거침없는 ‘K-방산’ 현장 경영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최근 그룹의 연구개발 거점을 집중적으로 찾으며 현장 경영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서는 김 회장의 최근 행보를 두고 트럼프 시대를 맞아 K-방산의 대표주자 한화가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선점을 노리겠다는 의지의 표명으로 분석하고 있다.지난 20일 김승연 회장은 글로…
저출생 문제 해결 위한 보험 상품의 진화…한화손해보험 ‘펨테크 연구…
IFRS17 전환 이후 보험사들은 기업의 미래 수익성 평가 지표인 보험계약마진(CSM)을 확보하기 위해 신계약 판매 경쟁을 강화하고 있다.CSM은 보험사가 보유한 보험계약에서 미래에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미실현 이익의 현재가치를 뜻한다. 과거에는 보험상품 판매 시 이를 해당 시점에 수익으로 인…
[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그렇다면 우리…
매일 낮 태양은 우리 머리 위에 뜬다. 직립 보행하는 우리 인간은 태양을 향해 서 있다. 우리는 여전히 정오라는 개념이 어디서 비롯된 것인지 모른 채 오늘도 정오를 맞는다. 빛과 그림자의 본질을 탐구하는 사진으로, 과거와 현재를 잇는 일상의 파편을 모아 회화로 표현하는 유르겐 스탁과 홍순명은 시…
그가 곁에 누웠다...부산현대미술관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
예술가의 역할은 미래를 사유하는 것이다. 백남준의 앞선 예술 정신을, 작품을 통해 제대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왔다.부산현대미술관(관장 강승완)은 백남준의 예술적 도전을 조명하는 대규모 전시 백남준, 백남준, 그리고 백남준을 11월 30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백남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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