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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가 만난 사람 - 민주당 신경민 최고위원]“종편 3사 재…
“종편3사와 뉴스Y의 재승인 심사결과는 이미 예견됐던 일로서 재승인 심사위원회 구성 과정에서부터 여야 구성 3대 2의 비율조차 지켜지지 않았다. 게다가 재승인 심사 항목이 대부분 정량평가가 아닌 정성평가여서, 심사위원들의 주관적 요소가 굉장히 많이 들어갔다. 따라서 정부와 방송통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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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청구권 포기한다’ 문구…신중 기해야
“전 이미 벌금을 냈는데, 또 손해배상을 해야 된다고요?” 최근 상담했던 분이 제게 하신 말입니다. 이 분의 경우, 이웃 간에 쓰레기를 버리는 일로 인해 다툼이 있었습니다. 쌍방에 약간의 물리적 폭력이 오간 후에 한쪽 편에 경미한 상해가 있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했고, 결국 두 사람 모두 벌금형의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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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하와이 카네오헤 클리퍼 골프클럽 절경에 취해 스…
호놀룰루 해병대골프장인 카네오헤 클리퍼 골프클럽(Kaneohe Klipper Golf Club)의 13번홀(파5)과 14번홀(파4)은 아름답기로 유명해 공항도착 후 피로를 무릅쓰고 바로 골프장으로 달려갔다. 이 골프장은 절경인데다 보안이 완벽해 미국의 전-현직 대통령들이 자주 이용하는 코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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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우주인 고산, 왜 3D프린터 주목했나? “제조업 부활·창…
불혹을 앞둔 우주인 고산 (39)씨 근황이 궁금했다. 6년 전 최초의 우주인 자리를 이소연 씨에게 내줬고, 미국 유학 중 귀국했다. 비운의 우주인으로 불린다. 3년 전 이맘때부터 종로3가 세운상가에 모습을 보였다. 창업전도사로 변신했고 벤처기업도 세웠다.그는 우주인양성 프로그램을 복기하기 싫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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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이 경쟁력이다 ⑰]강한 리더가 강한 조직 만든다
『많은 리더들이 “말(부하직원)을 물가까지 데려갈 수는 있겠지만, 말에게 억지로라도 물을 먹일 수는 없다”고 토로한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밤낮으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일부 리더의 경우에는 말을 물가까지 데려가는 것조차 버거워하는 이들도 있게 마련이다. 이러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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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기업人 - 파워프라자 김성호 대표]‘예쁘자나’로 전기차 시…
『지난해 열린 ‘2013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는 세계 전기차 역사에 한 획을 남긴 전시회였다. BMW와 폭스바겐, 테슬라 등 쟁쟁한 기업들이 저마다 전기차를 내놓았고, 메르켈 독일 총리가 두 차례에 걸쳐 전시회를 찾아 전기차에 대한 높은 관심을 표했다. 전기차가 자동차 산업의 새로운 대세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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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는 미래다]당장 써먹는 SNS가 강점마케팅 최고 무기
『우리는 현대 사회를 말할 때 소셜 미디어(Social Media) 시대라고 한다. 이러한 시대를 맞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s, 이하 SNS)는 PC는 물론 스마트폰을 통한 통신 기술의 발달에 힘입어 최근 들어 불과 몇 년 만에 전세계적으로 패러다임의 변화를 야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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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홍준표 경남지사]“‘홍준표 도정’으로 평가받겠다”
“지난 1년간 부끄럽지 않을 만큼 열심히 일했다. 또 구부러진 도정을 바로 잡고 성장을 위한 기틀도 충분히 다졌다. 이제 도민들이 평가해 주시리라 믿는다.”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재선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는 지난 13일 CNB와 인터뷰에서 “다른 후보와의 경쟁 이전에 ‘홍준표 도정’에 대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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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원섭 대기자 만난 사람 - 민주당 박광온 대변인]“언론가치 존중하…
“언론의 가치를 존중할 줄 아는 정권, 언론의 존재이유에 대한 명확한 철학을 가진 정권을 세우자는 것이 저의 정치입문 꿈이다. 자신의 생각을 말이나 글로 표현하는 것은 인간의 가장 기본적인 존재 이유이다. 언론을 정권의 입맛에 맞춰서 길들일 수 있지만 바른 언론을 원하는 국민의 소망을 길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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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이태준 하나고 교장]영화감독 꿈꾸다 교직 매력에 빠져
『북한산 자락이 훤히 보이는 서울 은평구 진관동에 터잡은 하나고등학교. 신설 자율형 사립고로 자신의 진로에 맞는 맞춤 교육과정을 100% 기숙사 형태로 운영하고 있다. 2010년 개교해 현재까지 2회 졸업생이 배출된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SKY대, 서울대·고려대·연세대 합격생들이 많아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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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만화 법률]택시기사 협박해 목적지까지 운행한다면…
[단거리는 안 가···강남 귀가전쟁 뒤엔 ‘조폭택시’ 있었다] 최근의 기사 제목입니다. 서울 강남경찰서 교통범죄수사팀은 ‘강남상조회’ 등 3개 조직을 결성해 강남역∼신논현역 구간 강남대로 일대를 독점하고 과다요금과 합승 등 불법 행위를 강요해 온 조폭형 택시운전기사 이모 씨(39)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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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재의 세상보기]이제는 평창이다
기쁨과 아쉬움, 안타까움과 희망 속에 지켜본 2014소치동계올림픽이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2018년 평창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며 폐막했다. 총 15개 종목의 98개 경기가 치러진 이번 동계올림픽을 지켜보면서 필자는 결과를 떠나 많은 걸 느꼈다. 불운으로 인해 노메달에 그친 우리나라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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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순 건강 칼럼]미소천사 객실승무원, 기내에선 안전지킴이
최근 인천공항을 이륙해 호주 브리즈번으로 향하던 비행기에서 심장마비를 일으킨 응급환자가 기내에 탑승한 의사와 객실승무원의 헌신적인 조치로 생명을 구한 일이 화제가 됐다.객실승무원은 항공기에 탑승해 비상시 승객을 탈출시키는 등 안전업무를 수행한다. 멋진 유니폼에 아름다운 미소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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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중국 곤명 춘성골프장 호수서 터득한 오션 브레이…
최근 필자는 중국 곤명의 춘성골프장(spring country club)으로 동계 해외골프를 다녀왔다. 봄의 도시라는 애칭을 가진 곤명은 사계절 내내 꽃이 피는 아름다운 도시다.이곳에는 중국 제일의 골프장이자 골프다이제스트가 선정한 미국 외 100대 골프장에 이름을 올린 춘성골프장이 자리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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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봄이 오는 제주 오라골프장 라운드 기행
제주의 봄은 육지보다 한 달 빨리 온다고 한다. 3월 초 봄기운이 완연한 제주공항에 내리니 훈풍이 얼굴을 스쳐가 봄이 왔음을 직감할 수 있다.공항에서 15분 거리에 있는 그랜드호텔에 여장을 풀고 곧바로 골프장으로 향하니 녹색 카페트가 제주의 아름다운 산하와 어울려 한 폭의 그림처럼 눈 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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