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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최근 제 17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명박 당선인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국민들 대부분이 경제를 살리는 대통령을 원하는 만큼 ‘경제’ 문제가 최대 화두로 부상하면서 공약으로 내건 경제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공약을 통해 “규제는 풀고 지원은 강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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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08년 내 집 마련 필수 공략
무자(戊子)년 신년 벽두, 골초가 ‘금연’이란 두 글자를 마음속에 쓰듯, 무주택자는 ‘내 집’이란 두 글자를 가슴에 새겼을 것이다. 내 집을 장만하려면 올해 어떤 전략을 세우는 게 가장 효과적일까? 하지만 현실은 만만치 않다. 도시 근로자가 내 집을 마련하려면 월급을 한 푼도 안 쓰고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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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보통신부 폐지 인터넷 TV 등 관련업계 패닉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정부조직 개편안에서 정보통신부를 폐지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관련 업계가 공황상태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수위는 정통부의 주요 정책들을 영역별로 나눠 IT 정책·진흥 기능은 산업자원부, 연구·개발 기능은 과학기술부, 콘텐츠 진흥 기능은 문화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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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끄집어 내? 수박 겉핥기 마무리 되나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여러 의혹에 대한 수사가 본격화됐다. 이 당선인측은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다. 현재 여러 의혹을 수사 중인 정호영 특별검사팀이 우선 수사 대상으로 상암동 DMC 특혜분양 의혹과 관련, 동시다발적인 압수수색을 벌였다. 상암동 DMC 특혜의혹은 지난 한나라당 대통령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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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정원장 대화록 노출 완벽한 스포트라이트 성공?
최근 대화록 유출 파문을 일으킨 김만복 국가정보원장의 사표 수리 여부를 두고 현 정부와 차기 정부의 ‘유치한’ 신경전이 한창이다. 대통령직 인수위는 전대미문의 일이라 얼떨떨하다며 호들갑이고, 청와대는 사표수리를 빨리 할 이유가 없다며 시간을 끌고 있다. 또 양쪽의 신경전 사이에 낀 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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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명박 정부조직 개편 강한 역풍 맞는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다음달 출범을 앞두고 국정을 운영하기 위한 정부조직 개편안이 첫번째 시험대를 맞고 있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결정하는 정부조직은 ‘기능과 효율’ 원칙에 입각해 현재의 18부4처18청10위원회를 14부2처17청5위원회로 축소하고, 헌법의 국무위원 15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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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월 총선, 돌격 앞으로> 盧의 사람들 vs 李의 사람들
오는 4월 9일 실시되는 제18대 총선에 전국 243개 지역구(선거구 미획정으로 17대 지역구 기준으로 함)에서 현역 및 예비정치지망생들이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의 참여정부 참모 출신과 이명박 당선자를 도운 공신들이 대거 4월총선에서 금뱃지에 도전장을 던지고 나섰다.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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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위기에 빠진 진보정당 혹독한 재기 몸부림
17대 대선이후 참패한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 한국사회당 등 진보정당들이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민주노동당과 창조한국당과 한국사회당은 저조한 지지율로 기탁금 등 선거비용을 보전받지 못해 손실이 이만저만이 재정적 후유증을 앓고 있다. 이회창 후보의 자유신당이 극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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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시민, “손학규黨 같고 5년 후 희망 없어 탈당”
노무현 대통령 만들기 1등 공신 유시민. 그가 대통합민주신당을 떠나 무소속으로 돌아왔다. 지난 15일 유시민의 정치 스승인 이해찬 의원이 신당을 떠난 뒤 하룻만에 유 의원도 탈당, 신당은 이제 손학규당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이해찬, 유시민 등 진보성향을 갖고 있는 이들이 5년 이후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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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새 정부 이끌 이명박의 핵심 그룹, 누가 있나?
이명박 정권 출범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바야흐로 ‘이명박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정권교체는 곧 대대적인 인사개편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새 정부의 출범은 더 큰 의미를 지닌다. 5년 동안 한국을 이끌어갈 진영도 진보세력에서 실용주의를 표방한 뉴라이트 인사들로 교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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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국내은행 MB재단 유치경쟁 돌입
CNB저널(12월4일자)이 특종보도한 ‘이명박 후보 전재산 사회환원’이 대통령 취임식을 마친 후 2월부터 실행에 들어갈 예정인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은 대통령실장과 국무총리 인선을 마무리한 후 재산 헌납위원회를 만들 계획이다. 이와 관련, 사회복지 분야의 명망가와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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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신한·하나는 웃고 국민은 ‘흐림’
“금 모으기를 해야 합니다.” 지난 97년 말 한국이 모라토리엄 사태에 빠져들자, 당시 김정태 주택은행장은 김대중 대통령 당선인에게 이같이 건의를 해 금 모으기로 IMF 신탁통치시대에서 해방되었다. 그 후 김정태가 이끄는 주택은행은 서민은행인 국민은행을 인수, 1위의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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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검찰도 손 못 대는 모피아 해체
‘막가자는 거야’라는 말 한마디로 검찰을 길들인 노무현 대통령도 잡지 못했던 재경 마피아인 ‘모피아’. 이명박 정부가 손 볼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타부서는 없어져 눈물을 흘리지만, 기획재정부는 재경부와 기획예산처가 합쳐 공룡 정부부처로 떠올랐다. 특히 경제운용계획에다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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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이명박 정부] 이용만 인맥 뜬다
2월 25일 출범하는 ‘이명박 정부’. 출범 전 첫 작품이 나왔다. 바로 ‘이명박식 경제 살리기’첫 단추인 정부조직 개편. 정부조직 개편안의 핵심은 슬림화다. 조직개편을 끝낸 이명박 정부는 다음 수순으로 규제개혁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명박 당선인의 정부조직 개편 작업의 주역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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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 스토리] MB정부 초대 총리 어윤대 낙점
이명박 당선인이 이명박 정부의 초대 국무총리에 인선작업의 장고를 끝내고 이번주 인선을 발표한다. 이와 관련, 이명박 당선인은 첫 국무총리로 어윤대 전 고려대 총장을 인선하고 존안자료를 입수해 검증작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당선인이 학벌 타파를 강하게 주장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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