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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두산큐레이터 워크샵 기획전
신진 기획자 양성 프로그램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 2회 참가자들이 공동 기획한 전시 '다시-쓰기 Translate into Mother Tongue'가 1월 17일부터 2월 14일까지 서울 종로구 연지동 두산아트센터 1층 두산갤러리에서 펼쳐진다. 2011년 시작한 두산 큐레이터 워크샵은 젊은 창…
우리 기억이 삶의 진실과 가까이 있음을 전하다
‘노이에 엠피리커’의 두 번째 전시로 ‘신경험주의자들’이라는 개념에서 출발해 예술적인 이슈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현실에 대한 시각적 사유를 종합해보는 전시를 지향하고자하는 ‘기억의 정치’전이 자하미술관에서 2012년 12월 7일부터 2013년 1월 27일까지 열린다. 지난 20…
에르도스한경수 “거제도 소리와 흙이 나의 물감”
바람소리와 파도소리 그리고 돌이 굴러가는 소리에 잔잔한 기타선율이 함께 울려 퍼진다. 벽에 걸린 작품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흙 내음이 물씬 풍기는 듯 하다. 캔버스나 목판재 위를 덮고 있는 꺼칠꺼칠한 표면은 물감이 아닌 실제 흙이다. “기존에 했던 전시와 같은 맥락이지만 최근 작품의…
조형예술로서의 섬유예술을 만나다
인사동 화봉갤러리에서 12일부터 21일까지 허영순의 섬유조형전이 열린다. 현대의 섬유예술은 70여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이뤄왔으나 아직 섬유예술이라는 하나의 장르로 그 가치를 인정받지는 못하는 실정이다. 허영순은 작가노트를 통해 “전시에서 셀 패…
김현정이 그리는 ’달 없는 밤’
복합문화예술공간 메이크샵아트스페이스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인 입주작가릴레이 개인전인 김현정 작가의 '달없는밤'이 1월 4일부터 2월 3일까지 파주시에 위치한 메이스샵아트스페이스에서 진행된다. 풍경을 소재로 다양한 작품을 선 보여 온 작가의 작품에는 작업실 근처 어느…
에나 스완시, 아시아 지역 첫 개인전 열어
회화, 특히 구상화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작가 에나 스완시(Ena Swansea, 47)가 아시아 지역 첫 개인전 ‘The Delight of Painting’을 1월 10일부터 2월 20일까지 강남구 313 아트프로젝트에서 펼친다. 에나 스완시는 2005년 뉴욕 PS1 MoMA에서 뉴욕지역 유망한 젊은…
익숙하지만 낯선 김지혜의 도시
사진 속 재현된 도시 또는 객관적 현실의 재현이기보다는 주관적 해석을 통한 재현을 보여주는 김지혜 개인전 ‘The City of No Limits- 사진으로 그리다.’가 2013 갤러리 라메르 신진작가 창작지원전시로 9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김지혜는 도시에 대한 인상과 해석을 재현한다. 디…
홍원석이 재구성한 현재 문래동의 이야기…
문래예술공장에서 ‘문래예술공장 MAP 선정예술가’ 홍원석 작가의 ‘문래일기(새나라 자동차 프로젝트)’가 4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 문래일기(새나라 자동차 프로젝트)는 문래동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재해석하는 소셜 퍼포먼스 작업이다. 홍원석은 고전문학 ‘열하일기’의 형식을…
[아트인 선정 전시]유중 갤러리 ‘김지훈 개인전-FRAGILE’
유중 아트 센터(이사장 정승우)에서 ‘우수 신진작가 공모전’의 2012년도 수상자로서 김지훈을 선정하고 본원 3층 유중 갤러리에서 김지훈의 개인전 ‘FRAGILE’을 1월 3일부터 30일까지 선보인다. ‘우수 신진작가 공모전’은 유중재단과 유중아트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장학사업 가운…
"그림은 말하지 않는다. 다만 보여질 뿐이다?"
"그림은 말하지 않는다" 어찌들으면 당연한 말로 여겨질 듯 하다. 하지만 액자 속에 담겨있는 그림에는 수 많은 이야기와 역사 그리고 삶의 체취까지도 들어있는 것이 현실이 아닐까 한다. 1월 9일부터 22일까지 종로구 인사동 가나아트스페이스 에 걸리는 김선휘, 남학현, 손경환, 진형주의 작…
다양한 삶의 양상 담은 독특한 입체 형상
1990년대 말부터 ‘변형, 변신’이라는 제목 아래 서로 다른 형상이 특이하게 연접해 있는 작품들을 구상, 제작해 온 강성욱 작가의 개인전 ‘상상(像像, 想像)을 블렌딩(Blending) 하다'가 빛갤러리에서 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전시에 선보이는 작품은 두 세 개의 이질적인 형상들이…
LIG 아트스페이스, '르포르타주'로 일상의 모습이 담긴 작품들 한자리에
작품을 보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인 '소통하다'는 작품에 대한 의미와 분석을 어떠한 담론과 개념으로 이해하기보다 '본다'라는 일차적인 행위를 통해 느껴지는 감수성과 이해에 대해 이야기 한다. 1월 8일부터 2월 13일까지 마포구 합정동 LIG 아트스페이스에 모인 구현모, 나현, 이기일…
아라리오갤러리, 사진 그룹전 ’메이든 픽처스 13’
재현의 도구로 탄생된 사진은 현대에 들어 더 이상 전통적인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개념의 매체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매체의 기록적 수단인 '순간의 미학'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갔지만, 현대 작가들은 우연성과 기록성을 넘어서며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해내는 방법들을 끊…
[큐레이터, 나의 꿈 나의 길 ③]자유롭지 못했던 편견의 벽을 넘기까지…
갤러리를 찾는 손님들 중에는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이냐고 묻는 분들이 있다. 어떤 노래가 좋은지 따지지 않고 듣는 것처럼, 자꾸 보고 느낄수록 나에게 맞는 그림이 생길 거라고 대답한다. 음악에도 수준은 존재하듯 미술작품에도 분명히 수준은 존재한다. 그래서 볼수록 발전하고 안목도 좋…
이영학, 숭고한 자연의 생명력을 부활
자연 생명력의 끝은 어디일까? 추운 겨울에 죽은 듯 보이던 나무들은 따뜻한 봄이 오면 새싹을 피우며 자라기 시작한다. 잘려진 나무에서도 잎이 자라고 새로운 생명이 끊임없이 소멸과 탄생을 반복한다. 이러한 자연의 생명을 그 대상만이 가진 고유함이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통해 그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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