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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건강 칼럼]흐릿한 내 눈…백내장 바로알기
김태진 서울백병원 안과 교수 사람의 눈 속에는 카메라의 렌즈에 해당하는 수정체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카메라 렌즈에 이상이 생기면 사진이 흐리게 나오듯이 사람의 수정체도 이상이 생기면 혼탁해져 사물이 뿌옇고 흐리게 보입니다. 이런 현상을 백내장이라 합니다. 이 백내장이 생기는 원…
[인터뷰]나이 잊고 사는 ‘뮤지컬계 안성기’ 서범석
뮤지컬계의 안성기, ‘범사마’로 불리는 뮤지컬 배우 서범석(41)이 한심한 남자로 변신한다. 4월 29일부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국내 초연 중인 연극 ‘미드썸머’에서 서범석은 한심한 인생을 사는 지하조직원 밥 역을 맡아 ‘4차원 여배우’로 불리는 예지원과 찰떡궁합을 보이고 있다.…
[데스크 칼럼]촌스런 한국, 이제 ‘인물’에 그만 기대자
최영태 편집국장 오랜만에 시원하게 한국의 현실을 비판하는 책을 한 권 읽었다. 김인성 저 ‘한국 IT산업의 멸망’이다. 이 책에서 저자 김인성은 한국의 특징 하나를 아주 기막히게 집어낸다. 바로 ‘촌스런 한국’이라는 개념이다. 소수의 대기업과 관료들이 국민 거의 모두를 ‘철…
[인터뷰]최대 규모 꽃전시회 개최한 최성 고양시장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고양문화재단(이사장: 최성 고양시장) 주최로 1만5천여 명의 어린이와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고양어울림누리에서 어린이축제 ‘높빛 어린이 세상’이 펼쳐졌다. 매년 어린이날이면 고양문화재단이 어린이와 가족들을 위해 공연과 전시, 야외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이…
[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17]행복 나눔: 가진 것 나누기…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나눔 공동체 운동의 두 번째 부분은 내가 가진 물질을 나누는 운동이다. 이름하여 행복나눔…. 결국은 대한민국 전체가 행복공동체가 되는 가장 첫 걸음은 공동체적 행복의 자발적 나눔이라 믿는다. 빠르게 복지국가가 되는 지름길이…
[송근정 건강 칼럼]피 흐르면 지혈제 뿌린다? 상처만 덧나요
송근정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5월은 기온이 올라 따뜻해지면서 나들이와 야외활동이 가장 많을 때다. 그러나 준비 없이 야외활동을 하다가는 쉽게 지쳐 피로감과 짜증으로 모처럼의 나들이를 망쳐버릴 수 있다. 간단한 상식과 준비물만 잘 챙긴다면 활기찬 가족나들이를…
[설준희 건강 칼럼]쌀쌀맞은 의사, 환자가 돼보니…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몇 해 전 미국에서 의사들(Doctors)이라는 영화가 나온 적이 있었다. 심장외과 의사가 음악을 들으면서 신바람 나게 심장 수술을 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된다. 환자는 많고, 그의 밑에는 여러 명의 교수와 조수 그리…
[박혜성 성 칼럼]음양오행과 섹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한 남자와 한 여자가 첫 눈에 반한다. 왜 그럴까? 그것에 대한 이론이나 설명이 많다. 페로몬(향기)을 말하는 사람이 있고, 어렸을 때의 기억에 의한 이상형 때문이라는 말…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장에서 친구를 두 번 죽이는 농담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희망과 소망으로 시작한 2011년도 어느덧 넉 달이 지나 녹음의 계절 5월이 시작되었다. 경기 침체 이후 우리 주위에는 구조조정으로 고통 받는 사람이 적지 않다. 필자도 어느덧 60대 중반이 되다 보니 친구 가운데 상당수가 직장에서 은퇴하거나 구조조정에 희생됐다…
[인터뷰]차지연 “내 노래는 엄마에 보내는 눈물의 반성문”
“‘엄마를 부탁해’는 저를 돌아볼 수 있게 해준 작품이에요. 저는 엄마에게 살가운 딸이 아니거든요. 사랑한다는 말도 정말 안 하고, 엄마와 손을 잡은 기억이 없을 정도예요. 엄마가 그런 저를 보며 속상해 하시는 걸 알면서도 저는 그게 잘 안 되더라고요.” 지난해 연극 ‘엄마를 부탁해’에…
[데스크 칼럼]영어 100% 강의, 계속 해야 한다…
최영태 편집국장 카이스트 등 일부 명문대의 영어 100% 강의에 대해 반론이 많다. ‘영어로 수업을 하니 도대체 이해가 안 된다’는 학생들의 반론 등이다. 영어라는 게 쉬운 언어가 아니고, 평소 간단한 영어 회화도 잘 못하는 일부 대학생, 특히 낡은 세대랄 수 있는 교수들에게 영어…
[닥터 아모 ‘사랑의 정치학’ 16]공공의 생명살리기: 자동심장충격…
안명옥 차의과학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교수, 전 국회의원 또 다른 생명나눔운동의 한 예는 공공장소를 비롯한 곳곳에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구비하는 일이다. 병원에만 있던 대형 심장 충격기가,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소형 자동심장충격기까지 진화됐다. 이 작은 기기는 급성 심장…
[엄정숙 법률 칼럼]임대차 분쟁, 싸우기 전에 미리 이길 수 있다
엄정숙 변호사 크든 작든 인생을 살아가면서 타인과의 다툼이 한 번도 일어나지 않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타인과 분쟁이 일어났을 때, 보통 법(法)이라는 제도적 장치를 이용해 상대를 쓰러뜨리려 애쓴다. 상대를 이기려 법률적 노력을 하다보면 상당한 시간이 소모되면서 상당한 비용까지 나…
“어린이 환자에 꿈준 작가들 고마워”
벚꽃이 화사하게 피면서 봄이 완연했음을 알려준다. 모든 생명이 새롭게 태어나는 봄은 생동감과 생명력이 넘치는 계절이다. 하지만 이런 봄에도 병마와 힘들게 싸우고 있는 이들이 있다. 바로 어린 나이에 암이라는 병을 맞닥뜨린 아이들이다. 소아암 환자들을 돕고자 CNB뉴스와 서울대어린…
[최형기 건강 칼럼]남편에게 ‘정조대’를 채운 부인
최형기 연세대 명예교수 어느 날 멀리 해남 땅끝마을에서 해남댁(53세)이 남편(60세)과 함께 클리닉을 찾아왔다. 처음에는 소변보기가 힘들다며 전립선 치료를 원했다. 남편은 전립선 비대증 진단을 받고 1년 이상 치료받고 있었다. 보통 부부가 함께 오기 힘든데 함께 온 걸 보면 말 못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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