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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에 통증을 일으키는 네 가지 요인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지난호에서는 목의 구조와 역할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이번호에는 목에 통증이 오는 원인을 살펴보기로 한다. 목에 통증을 가져오는 요인은 매우 다양한데, 이를 근원별로 크게 나누면, ①자세의 이상, ②목 근육의 긴장이상, ③목 근육·인대 손상, ④목…
눈·귀를 찢어버리고 말겠다는 한국 선거판
최영태 편집국장 오랜만에 보는 한국의 선거판은 무섭다. 전철에서 내려 역전 광장으로 나서는 순간, 이런 게 지옥이 아닐까 하는 광경이 펼쳐진다. 고함과 노래가 뒤섞이고, 전광판과 플래카드가 날리고…. 플래카드와 전광판으로는 눈을 찢고, 확성기와 가사를 바꾼 노래로는 귀를 찢…
심장이 망가져 쓰러진 26세 비보이 강사
윤영남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심장혈관외과 조교수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에 혈액이 공급되지 못하여 심장 근육(심근)이 죽는 병이다. 심장에는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세 개의 큰 관상동맥이 있는데, 이 동맥에 동맥경화증이 발생하여 좁아져 있다가 어느 한 혈관이 갑자기 막혀 혈…
가슴 열지 않고 심장판막 치료, 국내 첫 성공
최근 심장판막 수술의 올바른 방법을 놓고 대한흉부외과학회·대한심장학회와 건국대병원 송명근 교수 사이에 논전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아산병원 의료진이 전혀 새로우면서도 간단한 치료법을 개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송명근 교수와 학회 사이의 논란이 ‘외과 수술의 안전성’을 둘러싼 것인 반면, 이…
“저 ‘얼굴 있는 가수’예요!”
등 슬픈 발라드를 부른 가수 혜령(30·최혜령)이 디지털 싱글곡 로 1년 만에 돌아왔다. 는 ‘주머니 속에 전화기를 만지며 자다’의 줄임말로,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휴대폰을 만지작거리다 잠이 드는 여성의 외로움을 담은 곡이다. 여가수 중 유독 심의에서 많은 제약을 받은 그녀가 소속…
회비 안 내는 사람을 총무로 뽑으면…
최영태 편집국장 모임이 있다. 회원은 회비를 낸다. ‘회비를 안 내려 드는 회원’이 있다면 그 사람은 제명감이다. 하물며 ‘회비 안 내는 그 사람’을 회장 또는 총무로 뽑는 모임은 없다. 모임이 망하기 때문이다. 나라가 있다. 국민은 세금을 낸다. ‘세금을 안 내려 드는 국민’이 있…
‘마른 몸에 풍만한 가슴’ 가능한 꿈인가
가슴 미인 1 : “원래 선천적으로 커요.” 가슴 미인 2 : “운동으로 키웠어요.” 가슴 미인 3 : “작은 게 콤플렉스여서 확대수술을 했어요” SBS E!TV 프로그램 에서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여자들’을 주제로 벌어진 토크쇼에 출연한 세 여성의 말들이다. 이들 3명은 모두 날씬한 몸에 큰 가슴을 가지…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
가슴 모양을 예쁘게 만드는 운동에는 크게 3종류의 팔굽혀펴기 운동과 기구를 사용한 운동이 있다. 이 가슴 운동 중 2~3개 정도를 골라 골고루 종류를 바꿔가면서 운동해보자. 근육이 쉴 수 있는 시간을 주면서 이틀에 한 번 8~12번 정도로 3세트씩 이 운동을 하면 건강하면서 예쁜 가슴을 만들 수 있다. 이 가슴 운동…
“컴퓨터 들여다보다 자라목 될라”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목은 우리의 몸 중에서 가장 움직임이 많은 부분이다. 우리는 목을 1시간에 600회 이상이나 움직이게 된다. 이처럼 목은 수축과 이완을 쉬지 않고 계속하게 되는데, 정상적인 상태에서는 통증이나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그러나 나쁜 자세로 오래 일을 하…
“‘뮤지컬계 소지섭’이 바로 저예요!”
뮤지컬 이 7월 14일부터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서울 대학로 예술마당 4관에서 공연된다. 이 뮤지컬은 2008년에 MBC-TV를 통해 방영된 드라마 (연출 김진민, 극본 정하연)을 원작으로 만든 일명 ‘드라컬’(드라마+뮤지컬)이다. 드라마는 방영 당시 불륜과 자살 등 파격적인 내용으로…
한국은 문명국… 그런가?
최영태 편집국장 고전 얘기를 좀 해보자. 서양 사람들이 최고로 치는 고전이 있다. 바로 서구 역사에서 최초의 문학작품이라는 서사시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다. 기원전 8세기에 쓰였다는 이 두 작품에 대해 프랑스 작가 귀스타브 플로베르는 “모든 위대한 작품은 일리아스 아니면 오…
“죽은 권력만 수사하는 검찰은 정치시녀”
김준규 검찰총장이 5월 12일 사법연수원에서 열린 강연에서 검찰 개혁 문제와 관련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나 상설특검제에 대한 반대 입장을 표명한데 대해 여야의 비판이 제기되는 등 여진이 이어지자, 뒤늦게나마 검찰은 개혁 요구를 거부한 인상을 주면서 정치권과 대립하는 모양새로 비…
평생 심장병 발생 위험도는 얼마나 될까
지선하 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 우리나라 성인의 심장병 발생 위험도는 일반적으로 여성의 평생 심장병 발생위험도는 남성보다 낮다. 심장병(관상동맥질환)의 경우 10년 내 발생률이 남성은 1.2%, 여성은 0.4% 정도여서, 여성은 남성의 3분의 1에 불과하다. 이는 중국인의 심장…
“외모만큼 연기도 사랑받고 싶어요”
섹시 스타 강예빈(28·본명 강정미)이 SBS E!TV 시트콤 (5월 14일 첫 방송)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다. 은 배우 김혜수의 친동생 김동현과 김동희가 동반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건어물남 김동희가 골프장 레슨 프로로 취직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다. 이원종·이한위 등 이른바 ‘…
뛰어다니는 한국인의 추한 모습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처럼 에스컬레이터가 자주 고장 나는 나라도 없다. 이유는 두 가지란다. 하나는 값싼 부품 탓이고, 다른 하나는 사람들이 에스컬레이터 위에서 뛰어다니기 때문이란다. 에스컬레이터를 반으로 나눠, 절반에는 사람들이 멈춰 서 있고, 왼쪽 절반으로는 뛰어다니는 모습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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