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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건강 칼럼]골프도 테니스도 무리하면 병 키운다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팔꿈치와 손목에 나타나는 통증은 자세의 이상 때문에 어깨나 목에 문제가 생겨 방사통으로 오는 경우(그림1)도 있으나, 팔꿈치와 손목을 많이 쓰는 특정 운동을 심하게 하거나 이와 유사한 작업을 하는 사람들에게서 많이 생긴다. 상완(上腕:위팔)부터…
[인터뷰] 서두원 “벅찬 감동은 무대나 링이나 똑같아”
최근 TV엔 ‘오디션 열풍’이 불고 있다. 케이블 채널 Mnet이 지난해에 이어 진행 중인 대국민 오디션 ‘슈퍼스타K2’를 비롯해 KBS2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의 합창 단원 오디션,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아이돌 되기 오디션까지 다양한 성격의 오디션이 TV와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
“왜, 더울 때 요석(尿石)이 더 자주 생기나요?”
정한 가천의대길병원 비뇨기과 교수 갑작스럽게 생긴 참을 수 없는 옆구리 통증과 오심·구토로 응급실을 방문하는 환자 가운데 요로결석(尿路結石)이란 진단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다. 요로결석(요석)은 오줌 성분이 가라앉아 굳어진 돌을 말하며, 콩팥 깔때기·요관·콩팥·요도 등에 생긴…
“남은 음식 싸달라”면 면박 주는 한국 대표식당
최영태 편집국장 이번 호에는 서울 광진구의 ‘남은 음식 싸주기 운동’에 대한 기사(25~27쪽)를 실었다. 구청의 지원으로 남은 음식물 싸주기 운동을 주민과 식당 주인들이 한 결과, 2년 간 절약 금액만 8000만 원을 넘었다는 기사다. 남은 음식을 포장해주기 시작하면서 식당들은…
인공심장판막, 관리 잘하면 평생 걱정 뚝!
장병철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원장 과거에는 심장병이라면 사는 희망이 거의 없는 불행한 병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1980년대 이후 심장 수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제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여 심장병 환자들의 수명이 정상인과 거의 같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생활도 정상인과 같…
왼쪽이 OB 지역이면 왼쪽에서 티샷을 하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골프는 전쟁과 같아 치밀한 작전과 계획을 세우지 않으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없다. 특히 장애물과 OB 지역으로 무장한 홀에서는 더욱 더 치밀함과 정신적인 안정감이 요구된다. 골퍼는 자기 자신이 지휘관이자 작전참모 역할을 모두 수행하는…
열병 생기면 류머티즘열부터 의심해야
장병철 연세대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 원장 우리나라의 심장 수술 역사도 50년이 넘었으며, 1980년대 이후 심장 수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이제는 세계적 수준에 도달하였다. 심장 수술의 발전과 더불어 많은 심장병 환자들의 수명이 정상인과 거의 같은 수준에 도달하였으며, 생활도 정상인과…
무한도전 ‘김태호 PD式 용인술’ 좀 배우자
최영태 편집국장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등이라는 ‘무한도전’이 있다. 장수 프로그램이면서도 1등을 놓치지 않으니 대단한 프로그램이다. 무한도전은 제목 그대로 항상 새롭고도 무모한 도전을 해낸다. 또 다른 특징이라면 ‘일단 고정 출연 멤버가 정해지면 중간에 빼내지 않고 끝까지…
변경고시 촉구 성명 415일만에 마친 이상민 자유선진당 의원
자유선진당 이상민(대전 유성) 의원은 8월 20일 성명을 통해 “이명박 정부가 약속을 위반한 지 415일 만에 세종시 이전 부처 변경고시가 마침내 이루어졌기 때문에 일단 ‘약속위반 성명’을 마치고자 한다”며 “정말 감개무량하지만, 당연히 그것도 이미 행해졌어야 할 변경고시가 이명박 정부 출…
굽실거리는 젊은이가 좋으세요?…
최영태 편집국장 한국 특유의 풍경이 있다. 굽실거리는 젊은이다. 마트나 주차장 같은 데 가면 항상 굽실거리는 젊은이가 있다. 허우대가 멀쩡한 청년, 아리따운 아가씨가 마트에 드나드는 손님에게 90도로 허리를 꺾어 ‘배꼽인사’를 한다. 주차장에서는 하루 종일 매연을 맡으며 차량 안내를…
귓병·장염·불면, 이렇게 날려버리자!
무더운 여름, 바다로 산으로 바캉스 여행을 떠났다 일상으로 돌아오고 나서 휴가 후유증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에서 돌아온 사람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또한 막바지 바캉스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해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의료진이 소개하는 ‘꼭 알아두어야 할 건강 수칙’을 살펴…
“돼지 췌장으로 당뇨병 고치는 시대 곧 온다”
최영태 기자 desk@cnbnews.com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이후 장기 기증이 크게 늘었지만, 아직도 국내 수요에 비해 공급되는 장기는 턱없이 부족하다. 각막 기증만 해도 작년 11월까지 186명이 기증해 2005년보다 1.4배나 늘었다고 하지만, 각막 기증을 기다리는 대기자 2만여…
“선크림 ‘떡칠’과 복면은 이제 그만!”
설준희 연세의료원 심장혈관병원 교수 위성 사진에 구멍이 시커멓게 뻥 뚫려보일 정도로 오존층이 파괴된 남극 가까이에 위치한 뉴질랜드·호주 등에서는 여과 없이 쏟아지는 강렬한 자외선 때문에 양의 눈이 멀 정도라면서 여행객들에게 자외선 차단 안경을 쓰라고 권하고 있다. 우리나라에…
장마철의 모든 샷은 ‘리듬 오브 더 레인’ 팝송처럼 부드럽고 경쾌하게…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한국의집 대표 1960년대 젊은이들의 심금을 울렸던 케스케이드의 ‘리듬 오브 더 레인(Rhythm of the rain)’이라는 팝송이 있었다. 천둥 치는 소리와 빗줄기가 쏴악쏴악 미끄럼을 타고 내려오듯 들려오는 백그라운드 뮤직을 배경으로 경쾌하고도 애절하게 울…
‘바캉스 피부미인’이 되자!
이주흥 성대의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교수 태양의 계절 여름, ‘햇볕 속의 칼날’인 자외선 때문에 갖가지 피부 트러블을 겪는 사람이 많다. 햇볕은 지구상의 모든 생물이 존재하는 데 필수불가결한 요소이지만, 피부에만큼은 달갑지 않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이다. 햇볕 속의 자외선은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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