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뉴스섹션
>
미술
·
[전시 프리뷰]갤러리 AG ‘이선희 개인전’ - 위로의 방
안국약품이 미술계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여덟 번째 후원 전시회로 이선희의 ‘위로의 방’을 12월 3일부터 2011년 1월 21일까지 갤러리 AG에서 연다. 이번 전시는 크게 세 파트로 나눠진다. 첫 번째는 ‘알약’ 연작으로 작가는 긍정적인 단어들을 약포지에 적은 다음 이 종이…
[전시 프리뷰]갤러리 카페 오후 ‘Viva! Merry Sunshine 전’
프로젝트 그룹 폴라로이드의 ‘Viva! Merry Sunshine 전’이 12월 18일부터 2011년 1월 8일까지 홍대 갤러리 카페 오후에서 열린다. 폴라로이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아티스트들이 모인 감성 프로젝트 팀으로 연말을 맞아 사람들과 마음을 나누고자 따뜻한 전시를 준비했다. 이번 전시에…
[전시 프리뷰]아뜰리에 아키 ‘FOUR ELEMENTS 전’
아뜰리에 아키가 ‘FOUR ELEMENTS 전’을 12월 14일부터 2011년 1월 8일까지 연다. 물, 불, 공기, 흙은 사람들이 살아가기 위해 꼭 필요한 요소들이지만 정작 그 중요성이 간과될 때가 많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 작가 배형경, 윤명순, 이경희와 프랑스 작가 실비 리비용(Sylvie Rivillon)이 참여…
[전시 프리뷰]통인화랑 ‘윤현경 도예전’ - Indeterminate lin…
통인화랑이 자연물의 이미지에서 발견한 선의 어울림을 표현하는 윤현경의 도예전 ‘Interminate line’을 12월 29일부터 2011년 1월 11일까지 연다. 작가는 작품 속에 반복, 리듬, 대칭, 비대칭 등의 요소를 넣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는 흙을 튜브 형태로 제…
[전시 프리뷰]천호동 현대백화점 갤러리 ‘북주 주성준의 호랑이와 토…
천호동 현대백화점 갤러리가 호랑이와 토끼를 현대적이면서도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북주 주성준의 ‘호랑이와 토끼 전’을 12월 27일부터 2011년 1월 3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2010년 경인년 호랑이해를 보내고 2011년 신묘년 토끼해를 맞는 시점에서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아 이뤄진다.…
[미술계 뉴스]갤러리 자인제노, 아이티 어린이 돕기 위한 자선 사진전…
서울 창성동 갤러리 자인제노가 12월 21일부터 30일까지 ‘아이티 어린이 돕기 굿네이버스 자선 사진전-잿빛 잔해 속에서 만난 아이티의 희망’을 타이틀로 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의 수익금은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이티 아이들을 돕는 데 쓰이게 된다. 이번 자선 사진전에는 다큐멘터리 사…
[미술계 뉴스]홍대 앞에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 서울’ 개관해
복합문화공간 산토리니 서울이 12월 15일 서울 홍대 앞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미술인들을 위한 화구전문점으로 유명한 호미화방 건물 지하층에 약 700여평 규모로 꾸며진 산토리니 서울은 그리스의 아름다운 도시 산토리니섬을 모티브로 꾸며졌다. 산토리니 서울에는 뮤지엄, 갤러리, 공연…
[미술계 뉴스]한국미술정보센터, 개관전으로 ‘기록, 자료 그리고 아…
한국미술정보센터가 김달진 관장이 40여 년간 수집한 미술 자료를 연구, 보존하고 이를 대중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12월 20일 새롭게 개관한다. 또한 개관전으로 ‘기록, 자료 그리고 아카이브 전’을 12월 20일부터 2011년 3월 31일까지 연다. 한국미술정보센터는 한국 근현대 미술 분야 단…
박종철의 라틴 현대미술 감상
박종철 (화가·미술평론) 1928년 쿠바의 아바나 출생인 코르다는 세계적인 사진작가로서 그 위명을 떨쳤고 그 위명에 일조를 한 대표적인 작품이 바로 게릴레로 에로이코(체게바라)이다. 1960년 쿠바에서 라 쿠부르호 폭발사건이 일어났고 그 폭발사건의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집회에서…
현대적 감각으로 단순화 시킨 최예태의 예술
오랜 시간을 작업과 함께 살아온 작가의 작품에는 그동안의 고뇌와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같은 소재를 그린 그림이라도 작품에 쌓인 ‘세월의 흔적’이 보는 이를 압도할 만큼 강렬하게 다가온다. 이는 억지로 만든 작품성이 아닌 그동안 쌓인 열정과 집념의 기운들이 저절로 뿜어져 나오기 때문…
2010년 미술계 결산
올 한 해 미술계는 조용히 움직인 가운데 크고 작은 이슈들이 끊이질 않았다. 우선 세계적인 경기침체로 불황이 지속되면서 미술시장을 위축시켰다. 반면에 급격하게 변하는 IT 기술이 문화·예술분야에까지 영향을 미치며 트위터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더욱 적극적으로 관객과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
[리뷰]권정호展 미래를 통하는 문, 쿤스트독 갤러리 12.3~16
홍순환 (쿤스트독 갤러리 관장) 권정호의 새로운 시도인 ‘미래를 통하는 문’은 집적시켜 쌓아올린 해골 기둥들을 기념비로 혹은 묵시적 분묘를 자처하는 현대인의 보편적 삶을 조형적으로 구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여기서 주도적인 매개체로 사용된 해골들은 현존하는 실재이자 개념적 실…
[리뷰]정세라展, 이화익 갤러리 12.1~14
이선영 (미술평론가) 정세라 전에서 미로의 구조를 떠오르게 하는 ‘외부 없는 집’이라는 전시 부제는 유리나 금속 같은 반사면에 의해 건물 안팎의 구별이 모호해진 현대적 공간에서 출발한다. 건축 재료와 공법의 혁명적인 발명이 이루어진 근대 이래로, 고층빌딩이나 아케이드로 대변되는…
지금, 여기에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이야기
화려하고 복잡한 이미지들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눈은 피곤하다. 잠시 쉬어갈 곳을 찾고 싶다. 그러던 중 텅 빈 공간에 거침없이 그어져 있는 선이 눈을 사로잡는다. 시원한 붓질 사이에 펼쳐져 있는 여백은 눈과 마음에 평안을 가져다준다. 온화하면서도 편안한 미소를 짓는 박다원. 하지만 가냘프고 부…
거장의 유럽시대, 영광과 환희의 시간들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이 거장 조각가 문신의 영구귀국 30주년, 타계 15주년을 맞아 기념축제 기획시리즈의 대막을 장식하기 위해 ‘거장(巨匠)의 유럽시대(1970년대 활동)특별전’을 열며 ‘시향으로 피어나는 문신예술’과 ‘문신음악회’ 및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와 예술…
271
272
273
274
275
276
277
278
279
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