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기사모음
>
제239-240호
·
“은행도 한류”, 이번엔 이룰까?
금융회사들이 국내를 넘어 해외 금융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은행들은 해외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올 하반기 아시아 시장에 진출을 박차고 있다. 최근에는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푸레부도지 몽골 중앙은행 총재의 초청으로 이틀간 몽골을 공식 방문하기도 했다. 김 위원장은 몽골을 방문…
가전전시회 IFA 2011, 삼성 ‘갤럭시 노트’ LG 3D TV ‘눈길’
지난 2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전 세계 통신·가전 업체들이 한자리에 모인 유럽 최대의 가전전시회 ‘IFA 2011'이 7일 폐막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업체 뿐 아니라 도시바, 소니, 파나소닉 등 전 세계 100여개의 국가에서 1500여개 기업이 참가 해 스마트·3D 등 다양한 분야의 신제품을…
“80만원 스마트폰을 25만원에”
최근 갤럭시S를 분실한 A씨. 아직 약정이 1년 이상 남아 있고 파손에만 해당하는 보험을 들어 제 값을 주고 새 제품을 구입해야 하는 난처한 상황에 놓였다. 중고 휴대폰을 구입하려 많은 사이트를 돌아다녀봤지만 개인과 개인의 거래인만큼 품질에서 불안했다. A씨의 고민을 해결해준 것은 이동통신사…
“고함량 멀티비타민제로 선별된 영양 섭취”
광동제약이 고함량 멀티비타민제 ‘마이어스콕 정’과 ‘마이어스콕 골드 정’ 판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최근 현대인들이 스트레스, 과로, 음주, 흡연, 무리한 운동 등으로 다량의 미네랄과 비타민을 필요로 하는 가운데 고함량 멀티비타민제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
독일 언론, “축하한다, 현대. 여기까지 올줄이야…”
독일의 자동차 전문 주간지 아우토 빌트(Auto Bild)에 지난 9월2일 별난 기사가 실렸다. 독일 언론이면서도 ‘독일인이 가장 사랑하는 차 중 하나’라는 폭스바겐 파사트에 상당 부분 비판적인 기사였기 때문이다. 한국 차를 ‘한참 아래’로 보는 독일 언론의 태도치고는 아주 이례적인 기…
어느덧 다가온 닛산, 수입차 강자 되나?
한국닛산이 한국 진출 3년여 만에 새롭게 도약하고 있다. 불과 수개월 전만 해도 한국닛산에 대한 국내 반응은 미지근했다. 일각에서는 국내 수입차 업체들 중에서도 후발 주자에 속하는 닛산이 한국에서 성공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는 반응도 적지 않았다. 닛산에게는 브랜드를 확실히 이끌…
작고 가벼운 수입차가 뜬다
대형차 일색이었던 수입차 시장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 수입차 고객들의 주관심사에서 뒤로 밀려나있던 중·소형차가 올해 들어 활기를 띄기 시작한 것이다. 지난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발표한 8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를 배기량별로 살펴보면 2000cc 미만 차량이 3561대…
[강형진 건강 에세이]소아암 환자에게 찾아온 세 번의 기적
강형진 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승민이(가명)는 현재 9살 남자 아이다. 건강했고 학교생활도 잘 했다고 한다. 지난해 겨울 열이 나기 시작한 승민이는 감기에 걸렸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1주일이 지나도 증상은 나아지지 않았을 뿐더러 잇몸에서 피도 나고 다리도 아프다고 했다…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⑮]휴일이나 밤에 아프면 혼나는…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20년 전의 일이다. 그 당시 필자의 부친께서 심한 천식으로 특히 밤에 심한 증세를 보여 가까운 대학 병원 응급실을 찾곤 했다. 그런데 촌각을 다퉈 처치가 필요한데도 인턴이 의식이 거의 없는 환자에게 기본 응급 처치도…
[박혜성 성 칼럼]‘첫 터치’ 잘해야 사랑 이룬다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누구나 운명 같은 사랑을 꿈꾼다. 어리든, 젊든, 나이가 들든…. 모든 영화나 노래는 사랑으로 시작돼서 사랑으로 끝난다. 사극이나 전쟁영화도 결국은 사랑이 주제고, 스…
[이정권 건강 칼럼]추석 후유증 극복하는 방법
이정권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이번 추석은 짧아서 추석 연휴가 끝난 뒤 피로감이 많이 남아 있을 수 있다. 이러한 추석 후유증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건강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평상시 기상시간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연휴피로의 대부분은…
[김성국 건강 칼럼]세살 알레르기 내버려두면 여든 간다…
김성국 가천의대부속 동인천길병원 소아호흡기알레르기클리닉 교수 30세 직장 여성 최모씨는 시도 때도 없이 재채기가 나고 맑은 콧물이 흘러 불편할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10대 학생일 때는 먼지가 심하거나, 꽃가루가 날릴 때만 콧물이 나오더니 20대 중반부터는 원인이 무엇인지 특정할…
[김맹녕 골프 칼럼]가을 ‘러프’에서 과도한 욕심은 금물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배는 정해진 항로로만 다녀야 안전운항이 보장된다. 안전 항로인 페어웨이를 벗어나 암초가 있는 곳으로 잘못가다보면 배가 좌초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골프용어 ‘러프(rough)’는 항해용어 암초에서 유래됐다. 골퍼가 잘못 타격한 공이 페어웨이를 벗어나 러프…
[이한성의 이야기가 있는 길 -27]바위에 예술혼 담은 사람들
지하철 4호선이 상계역에 도착한다. 오늘은 불암산 남쪽 줄기를 넘는 날이다. 1번 출구를 찾아 나선다. 당고개역과는 달리 많이 번잡하다. 전철이 지나온 전 정류장 노원역 방향으로 내려 간다. 잠시 뒤 4거리 길을 건너면 국민은행이 보인다. 이곳에서 1142번 버스를 타고 중계본동 주…
[화제의 신간]‘스님의 흰죽가게’
중국 이야기꾼 스제천 스님의 유쾌발랄 영혼 치유서 ‘스님의 흰죽가게’ 스제천 지음, 이경민 옮김 중국판 ‘영혼을 위한 닭고기 스프’라 불리는 ‘스님의 흰죽가게’가 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스님의 흰죽가게’는 중국의 스제천 스님이 관용, 좌절, 거짓, 욕망, 실리 등 인간…
1
2
3
4
5
핫이슈 추적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오늘 오전, 두 명 병원 이송
오늘 오전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두 명이 병원에…
[데스크 칼럼] 언론이 야당의 ‘…
코로나19 확진자 불면증 시달린다…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난정…
대한민국 최고 바텐더 가린다……
KAI, 상생업체 지원 확대…30…
LS전선·LS마린솔루션, 태안…
이산화탄소, 폐광산에 육상 저…
농협, 영천·청도 지역 취약계…
60대 남성, 구직 중 보이스피싱…
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비엠…
스마일게이트, ‘AGF 2024’…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