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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30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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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오갤러리, 사진 그룹전 ’메이든 픽처스 13’
재현의 도구로 탄생된 사진은 현대에 들어 더 이상 전통적인 범주에만 국한되지 않고 여러 가지 개념의 매체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 사진은 매체의 기록적 수단인 '순간의 미학'을 보여주며 발전해 나갔지만, 현대 작가들은 우연성과 기록성을 넘어서며 새로운 작품들을 창조해내는 방법들을 끊…
[데스크 칼럼]박근혜 성공키워드는 인사, “잿빛 새해전망 물리쳐라”
아이러니컬하게도 까치는 바람이 가장 많이 불 때, 나무에 집을 짓는다. 모진 풍파에 견딜 든든한 까치집을 꾸밀 시점을 본능적으로 안다. 바람이 거세면 힘이 더 들고 시간도 많이 걸리지만 말이다. 미미한 새도 이럴진대… 18대 대통령 박근혜 당선자 등장 이후 ‘인사가 만사’ ‘인수위 67일이 임기…
[신년특집]30대 기업 홍보실 설문조사 “박근혜 새 정부에 바란다”
경제민주화 최우선 과제 “빈부격차·양극화 해소” 43% 새해 경제성장률 금융위기 이후 최악 “3% 이하” 60% 우리나라 30대 대기업 대부분은 박근혜 새 정부의 경제민주화 정책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했다. 경제민주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대부분 공감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 “박근혜 당선인은 안정적 리더십 소유자”…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리더십(지도력)은 어떤 것일까? 오랫동안 대통령의 리더십을 연구해온 최진 대통령리더십연구소장은 박근혜 당선인에 대해 “바위나 뿌리 깊은 나무처럼 쉽게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리더십을 갖고 있다”고 평가했다. 최진 소장은 27일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박근혜 당선인 승인은 리더십”
지난 12월 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승리를 손에 쥔 새누리당 박근혜 당선인. 박근혜 당선인은 헌정 사상 최초 여성 대통령이자, 고 박정희 대통령의 대를 이은 부녀 대통령으로 기록됐다. 정치전문가인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은 선거 다음날인 20일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박…
김용준 “비밀누설·직권남용 없을 것”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를 총괄 지휘할 인수위원장에 임명된 김용준(74) 전 헌법재판소장은 12월 27일 오후 인선 발표 후 서울 여의도 교보증권 빌딩에 위치한 법무법인 넥서스 사무실에서 국회출입기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위원장은 “국정운영의 계속성·안정성을 위해 인…
‘박근혜 인수위’ 1차 발표 살펴보니……
박근혜 당선인은 12월 27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1차 인선을 통해 향후 ‘박근혜 인수위’ 구성이 국민대통합과 민생정부 실현을 위한 전문성에 방점을 둘 것임을 예고했다. 인수위를 박 당선인이 이번 선거 최고의 가치라고 강조했던 국민대통합을 실질적으로 구현하는 한편 각종 정책공약을 충실히…
[박철환 새해 재테크가이드]중위험·중수익 금융상품 관심 높아질 듯
새해에는 절세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와 저금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주식 매매차익에 대해 비과세 혜택이 주어지는 국내 주식형 펀드를 찾는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점쳐진다. 매월 발생하는 여유자금은 적립식 펀드로, 목돈은 상장지수펀드(ETF)·배당주·대형우량주를 주로 운용하는 상품…
[용경은 새해 재테크가이드]상반기 자본이득 보다 이자수익에 방점을
2012년 내내 지속된 글로벌 경기 둔화 및 저금리 기조는 결국 저 성장과 낮은 자산 수익률로 귀결되었다. 유럽 재정 위기 등으로 불거진 금융 시장 불안과 낮아진 이자율에 실망한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과 투자 자산 어느 쪽으로도 쉽게 투자의 방향성을 결정하기 힘든 한 해를 보냈다. 2013년은 어떠할…
[조현수 새해 재테크가이드]세테크 고려한 후 분산투자 전략 필요
재테크라는 개념 보다는 재무 설계의 개념이 장기적 관점에서 볼 때 계획된 인생을 사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현재의 재테크 개념은 저금리 저성장 평균수명의 증가 등으로 과거의 고성장시대와는 구분된다. 그럼 내년의 경기가 어떻게 될지 예상 해보면 주요국의 과감한 통화량 증대로 인해 각국의…
[이태훈 새해 재테크가이드]해외채권형 펀드, 일반 국공채보다 성과…
2012년을 되돌아보면 세계경제의 불안감에 투자시장의 수익률이 정기예금 대비 +알파의 수익률을 거두기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유럽의 재정위기 및 미국의 정치적 변수, 중국성장둔화등 대외적 변수가 너무나 많았던 2012년도를 마감하고 있는 현실이다. 그리고 이모든 문제가 쉽게 해결되…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두산그룹 편 3화
2009년 2월 ‘그린경월’, ‘산’, 전통주 ‘국향’, 와인 ‘마주앙’ 등을 생산하는 주류사업부문을 5030억 원에 롯데칠성에 매각했다. 두산주류 모체는 1931년 강릉지역 거부인 최준집(崔準集)이 자본금 20만 원에 7만8000원을 불입해서 설립한 강릉합동주조이다. 두산 측에 의하면 동사는 19…
[김필수 자동차 칼럼]대규모 블랙아웃, 자동차도 예외 없다
최근 미국에서 발생한 초대형 허리케인 ‘샌디’로 심각한 인적, 물적인 피해가 발생했다. 상상을 초월한 피해다. 특히 대도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정전으로 도시 전체가 암흑으로 휩싸이게 한 공포는 전기에너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우는 기회가 됐다. 국내에서도 올해 서울 일부지역에…
[이홍규 재테크 칼럼]주식투자, 무용지식을 떨쳐라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는 빠른 속도를 특징으로 한다. 특히 21세기 정보시대에 속도는 단순히 시대를 구분짓는 특징을 넘어 우리가 받들어야 할 신성한 가치 중 하나로 드높여진 느낌이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문명의 이기들은 따지고 보면 모두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도구다. 자동차가 그렇고 휴대전…
[조선기 재테크 칼럼]포트폴리오 보다 경제의 큰 흐름 살펴라…
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했다. 지난해 투자성적을 결산해보고 새해의 포트폴리오를 다시 점검해보느라 부산한 요즈음이다. 얼마 후면 새로운 정부도 출범한다. 새해에는 글로벌 경제도 그리고 대한민국 경제와 증시도 더 나아질 것이라는 기대를 가져 본다. 새해의 거시경제는 어떻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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