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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겨울 해외 골프투어의 ‘암초’들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한국에 첫눈이 내리니 골퍼들의 마음은 따듯한 남쪽 나라를 동경한다. 신문에 게재된 해외골프투어 광고를 보고 어디로 갈까 고심 중인 골퍼도 많을 것이다. 한국 골퍼에게 인기 지역은 거리가 가까운 동남아의 태국,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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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뒤 더 바빠진 달콤男
12월 15일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개막된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소설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이다. 탄탄한 이야기, 화려한 캐스팅과 무대, 귀에 익은 음악 등으로 무장한 ‘삼총사’는 지난해 초연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고, 앙코르 무대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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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쿨한 배우’ 최재웅 “고민상담 해요”
11월 23일부터 대학로 더 굿 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엣지스’는 기존의 공연과 다른 형식, 다른 내용으로 많은 관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미국의 젊은 작곡-작사가 팀인 벤제이 파섹과 저스틴 폴의 작품을 원작으로 국내 실정에 맞게 이야기를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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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월드컵 유치전에서 카타르에 완패한 이유
최영태 편집국장 포탄이 나는 한국에 월드컵이란 밝은 소식이 전해지길 기대하며 TV 앞을 지켰지만 결과는 “역시나”였다. 최종 결정을 앞두고 각 유치국의 프레젠테이션 필름이 공개됐다. 국내 일부 언론들은 한국 필름이 “호평을 받았다”고 했는데, 외신에서는 혹평했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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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수 건강 칼럼]관절통 줄이는 4가지 방법
송정수 중앙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 요즘처럼 쌀쌀하고 흐린 날씨에는 유독 뼈마디가 쑤시고 아픈 사람들이 많다. 기압이 떨어지고 찬바람이 불면 평소 음압을 유지하던 관절 내 압력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면서 관절 공간이 부풀게 된다. 이때 관절 속 윤활액 등의 물질이 증가하고 염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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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건강 칼럼]대장암을 예방하는 10가지 방안
이원석 가천의대길병원 외과 교수 건강보험공단의 암수술 환자 분석에 따르면 대장암(결장암+직장암)은 종전에는 위암, 간암, 폐암에 이어 한국 암 발생률 4위였다. 그러나 2005년 대장암 진단 환자가 연간 1만5233명으로 위암에 이어 2위로 올라서, 한국인의 대장암 발생률이 급속히 증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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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선 건강 칼럼]대장 내시경 건강하게 받는 법
김유선 인제대학교 서울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대장 내시경은 아프고 번거로운가요? 대장 내시경은 구불구불한 대장을 부드럽게 펴서 들어가야 하므로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을 시행할 때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은 대장이 공기에 의해 팽창이 심하게 일어나거나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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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섹스 없어도 부부 사이 문제없다고?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면 사랑에 눈 먼 남녀가 부모가 반대하는 결혼 때문에 사랑 대신 죽음을 선택한다. 모든 영화의 주제는 사랑이고, 전쟁영화나 SF영화나 공포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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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부비상’ 받아서 기분좋으면 정말 부비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골프 영어 단어도 어느 나라에서 사용하느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진다. 그렇지만 같은 단어라도 원뜻은 알고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소개한다. 골프 시상식 때 주는 상 중에는 부비 상(booby prize)과 부비 메이커 상(booby 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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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스템, 근본적 변화 필요한 시점 아닌가
최영태 편집국장 필자는 80년대 중반에 군 복무를 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전방 철책 근무도 했다. 당시 최전방에는 쥐가 얼마나 많던지 밤새 철책 근무를 마치고 곤하게 자는 병사들 발의 굳은살을 뜯어먹었다. 쥐에게 뜯겨 기겁을 하고 놀라 일어나는 사병들은 보고 “참 고생들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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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건강 칼럼]흉터 없는 갑상선암 내시경수술 경과 좋아
이영돈 가천의대길병원 외과 교수 갑상선 암은 한국에서 여성 암 중 1위, 남성에서는 6위며, 남녀 통틀어서는 발생률 2위(2007년 통계)인 데다, 해마다 환자 수가 빠르게 늘고 있다. 외국에서도 갑상선 암 발생률이 증가하지만 한국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다. 왜 갑상선 암 발병이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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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모든 여성이 명기가 되는 그날까지!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어떤 여성이 애를 둘이나 낳아주었는데도 남편에게 이혼을 당했다. 이유는 맛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무 말도 못하고 이혼을 당하고, 어느 직장에 취직을 했다.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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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헤드업 하지 않을 ‘나만의 비결’ 있어야
김맹녕 골프칼럼니스트 / 한국의집 사장 골프와 인생은 유사점이 많다고들 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머리를 들면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은 공통분모다. 우리 속담에 ‘모난 돌이 정 맞는다’는 말이 있다. 언제 어디서나 머리를 들면 공격을 받는다는 말인데 골프도 머리를 들면 손해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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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저널 창간 4주년 발간사]
발행인 황용철 2006년 태어난 ‘CNB저널’이 4주년을 맞았습니다. 국내외 언론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합리적 보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좌우 어느 쪽으로부터 환영받기 힘든 좁은 길을 걸어온 세월이었습니다. CNB저널은 4주년을 맞아 여러 개편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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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손학규 민주당 대표“통상협상은 미국처럼 국회와 함께 해야…
지난 10월 3일 당 대표 취임 후 이벤트성 개혁을 통해 단기적 성과를 내는 데 치중하기보다는 일단 당내 안착을 토대로 서서히 당 장악력을 높여가며 본인의 존재감도 살려가는 ‘장기 플랜’을 가동 하는 등 ‘신중 기조’를 이어가고 있던 민주당 손학규 대표가 본격적인 ‘투사’로 돌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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