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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수 재테크 칼럼]‘주식 운’ 다한 당신이 해야 할 일은?…
아이폰5가 마침내 출시되었다. 소문으로만 무성하던 아이폰5 출시와 동시에 지구촌 곳곳에 화제가 무성하다. 애플은 뉴욕 증시의 시가총액 1위 기업일 뿐만 아니라 최근 포브스의 보도에 의하면 미국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기업으로도 선정됐다. 선정 이유는 애플 제품이 소비자 개인의 정체성 중 한 부…
[이홍규 재테크 칼럼]두려워 질문 못하면 돈도 못 번다
과거에 어떤 회사를 방문할 적이 있다. 아직 시장이 열리지 않은 제품을 취급하는 회사라 규모는 보잘 것 없었고 틀도 잡히지 않아 어수선한 느낌이었다. 경험도 일천한 직원 몇 명을 데리고 사장 혼자서 고군분투하는 전형적인 소기업이었는데 차 한 잔 하며 사업의 비전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다가 문득…
한국지엠, ‘액티브 라이프 차’ 올란도 내놔
한국지엠은 다양한 편의사양과 신규 색상을 적용한 2013년형 쉐보레 올란도(Orlando)를 출시했다. 올란도는 역동적인 SUV의 스타일링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밀리 밴의 넓은 공간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개념 7인승 ALV(Active Life Vehicle)로 큰 인기를 얻어왔다.…
영화 ‘MB의 추억’과 언제까지 속으려나 ‘국밥 코스프레’
영화 ‘MB의 추억’은 코스프레(겉치장 장난)를 보여주는 영화다. 대선 후보가 서민인 척 하는 코스프레의 최고봉은 역시 시장통에서 벌어지는 ‘국밥 코스프레’다. ‘MB는 아직 배고프다’는 문구와 함께 끝없이 되풀이되는 국밥 코스프레를 보면서, 미국에서의 대선 장면을 회상해봤다…
폭스바겐 야심작 파사트 “최하위” 수모
폭스바겐코리아가 지난 10월 16일 내놓은 신형 파사트(The new Passat) 2.5 가솔린 모델이 미국 최대 자동차 잡지의 도로 테스트에서 최하위에 머물러 이변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신형 파사트는 폭스바겐이 미국 시장을 비롯해 세계 주요 시장을 장악하기 위해 내놓은 야심작이다…
박근혜·문재인·안철수 치열한 ‘프레임 가두기’ 대혈전
12·19 대선이 10월 30일을 기점으로 불과 5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비롯한 민주통합당 문재인, 무소속 안철수 후보 등 유력 대선후보 진영 간 ‘프레임 정치’가 한창이어서 관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프레임 정치’란 상대 후보를 특정 이미지와 틀 속에 가둬놓…
[김필수 자동차 칼럼]“오른쪽으로 추월하는 야만적 한국인”
우리나라의 교통사고는 아직 OECD 국가 중 매우 많은 편이다. 특히 사망자 수는 매우 높고 어린이 10만 명 당 사망자 수는 높은 큰 편이다. OECD 국가 중 여러 분야에서 점차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으나 유독 개선되지 못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교통사고 관련 지수다. 그 동안 경찰청 등 담당부서에서는…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 민주화 투쟁에 웃음을 버무리다
‘강철대오: 구국의 철가방’에 대한 평가는 세대에 따라 크게 엇갈리는 것 같다. 1985년 미 문화원 점거사건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눈물-콧물이 쏙 빠지도록 재미있게 영화를 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젊은 세대는 ‘도대체 이게 무슨 소리인지?’라면서 의아해하는 분위기를 영화를 보고 나오는…
안철수 “집값유지는 국가책무”론은 부시가 미국 말아먹은 논리와 비슷…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가 문제 발언을 내놨다. 25일 창원에서 “부동산이 급격하게 추락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게 국가의 책무”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이 발언은 미국에서 극우 정책을 펼쳐 미국 경제를 완전히 파탄낸 조지 부시 직전 대통령의 ‘오너십 소사이어티(Ownership So…
송도국제도시 영어공용화, ″아니, 이렇게까지″ 신음 나올 정도면 찬성
송도국제도시를 영어공용화로 만들자는 아이디어에 ‘조건부 찬성’을 붙여본다. 한국 안에 영어를 공용어로 쓰는 지역이 생겨 그 안으로 들어가는 사람의 의식이, 마치 한국인이 미국에 갈 때처럼 달라질 수 있다면 찬성이라는 소리다. 한국인이 미국에 가서 생활한다면, 여러 가지를 조심해…
경제 억울함 풀어주는 게 경제민주화라면, 공공기관 평균연봉부터 바로…
285개 공공기관의 평균 연봉이 사상 최초로 공개됐다. 익히 알려진대로 요지경 속이다. 공공기관은 모두 ‘신의 직장’인 줄 알았더니 꼭 그렇지도 않다. 대부분이 신의 직장이지만 연봉 2천만 원에 불과한 곳도 있다니 그야말로 ‘각개격파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다. 대한민국이 “각개격파…
“국회의석수 줄이자”는 안철수 주장은 전형적인 ‘CEO의 정치혐오’…
안철수 무소속 후보의 정치개혁안이 일부 공개되면서 정치권이 시끄럽다. ‘CEO 출신이 정치를 바라보는’ 전형적인 시각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일사불란하게 이뤄지는 기업 내 의사결정을 떠올리면 CEO 출신들이 시끄러운 여의도 정치에 혐오감을 갖는 것도 이해된다. CEO 출신 대통령…
안철수 인하대 강연의 정치불신 지나쳐…정치혐오 조장하면 투표율 떨어…
안철수 후보가 23일 인하대 강연에서 정치 개혁에 대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내놨다. 그런데 그 내용이 극히 위험해 보인다. 국민들의 ‘정치 불신’에 영합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는 3가지 개혁안을 내놓았다.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며(의회 개혁) △정당에…
안철수 인하대 강연의 정치개혁안 위험하다…그리 되면 한국 더 위험해…
안철수 후보가 23일 인하대 강연에서 정치 개혁에 대한 구체적 요구사항을 내놨다. 그런데 그 내용이 극히 위험해 보인다. 국민들의 ‘정치 불신’에 영합하는 내용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는 3가지 개혁안을 내놓았다. △국회의원 숫자를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리며(의회 개혁) △정당에…
박근혜, 정수장학회 패착으로 ‘지는 프레임’ 안으로 뚜벅뚜벅
패착도 이런 패착이 없다. ‘독재 대 민주’ 구도라는 박근혜 후보가 절대 피해야 할 대선 프레임 속으로 박 후보가 뚜벅뚜벅 걸어들어간 꼴이다. 올해 대선 프레임은 장수장학회 논란 이전만 해도 ‘중도를 누가 먼저 차지하느냐’ 다툼이었다. 새누리당 박 후보가 야권이 주장해 왔던 경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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