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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다른 곳, 그리고 내가 본 것: 존 밀러×키…
나는 내가 걷는 세상이었고, 내가 본 것은 나 자신에게서 나온 것이 아니었다. 그리고 거기서 나는 더 진실하고 더 이상한 자신을 발견했다. (윌리스 스티븐스, 훈족의 궁전에서 차를 마시다 중에서)사진 정보는 작가가 의도했던 것 그 이상을 얼마나 보여줄 수 있을까. 시각적 코드의 중첩을 극대화한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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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간단한 원형탈모 치료인데 소송까지 간 두 사례 왜…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는 말 그대로 원형으로 모발이 빠지는 탈모다. 원형탈모는 피부과 질환의 약 2~3%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대부분 스스로 발견하기보다는 미용실이나 이발소 또는 주변 사람들이 발견한다.원형탈모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일종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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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시니어에게 AIP가 중요한 이유... 낯선 환경보다 안정감…
페이스북을 기웃거리다 보면, 종종 대선배들의 근황을 접할 수 있습니다. 그중 거의 매일 게시물을 올리는 고교 선배 한 분이 있습니다. 아침 식사 메뉴부터 늦은 술자리까지 하루 일상을 사진과 함께 깨알처럼 올립니다.대기업 출신인 이 고교 선배는 60대 중반이지만 아직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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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계묘년 토끼 마케팅, 다시 돌아온 긍정의 리추얼
의례, 의식, 축제, 잔치 등의 여러 의미를 포괄하는 리추얼(Ritual)은 반복적관습적으로 행해지던 종교의식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후 리추얼은 유럽의 카니발(catnival)과 같은 이교도적 축제로 변해 자유, 본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삶에 생기를 북돋는 반복적, 관습적인 행사로 변모하기도 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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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왼쪽 얼굴, 그 너머의 세계: 오형근×플로…
우리는 여전히 카메라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믿는다. 하지만 카메라는 태생적으로 거짓을 품고 태어난 이란성 쌍둥이와 같은 운명을 타고 났다. 이미 19세기 중반 가짜 심령사진부터 할리우드 특수효과, 인공지능, 딥페이크 기술, 할리우드 배우들이 사후에 제작된 영화에 출연하는 것까지.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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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뜨거운 밀월, 스타트업 기술 보호…
1월 벤처기업협회에 따르면, 국내 신규 벤처천억 기업이 108개 사를 돌파했습니다. 이는 2021년 12월 기준 739개로 2004년 당시 68개에 비해 10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벤처천억 기업이란 1998년부터 2020년 말까지 1회 이상 벤처확인 이력이 있는 기업 116778곳 가운데 연 매출 1000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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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란은 “그냥 못 넘어간다”는데 대통령실 ‘귀’는 닫혀 있…
윤석열 대통령의 이란은 적 발언에 대해 이란 측이 강하게 해명을 요구하고 있는 반면, 대통령실에선 이 문제 해결에 나설 움직임이 별로 감지되지 않고 있어 우려된다.우선 크게 우려되는 점은, 대통령실의 귀가 현재 닫힌 것 아니냐는 걱정이다. 그간 용산 대통령실에서 거의 매일 실시되던 이재명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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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이래서 중동 조심해야 하는데… 윤 대통령에 ‘비외교적’이라…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5일 UAE에 파견된 아크부대를 찾아 장병들을 격려하면서 UAE의 적은 가장 위협적인 국가는 이란이고 우리 적은 북한입니다라고 연설했다는 속기록을 보면서 필자에겐 왜 저기까지 가서 북한을 주적이라고 비난했을까라며 아쉬워했다.그러나 필자의 그런 아쉬움은, 한반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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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머리카락이 우수수 빠질 때 대처법 … 탈모 개수가…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날씨가 추워지면 무성했던 나뭇잎이 하나둘씩 떨어진다. 떨어진 낙엽이 바닥에 뒹굴고 앙상한 나뭇가지가 보이면 왠지 모르게 우리의 마음도 쓸쓸해진다. 낙엽보다 더 쓸쓸한 게 있다. 바로 탈모다.어느날 갑자기 머리카락이 우수수 떨어지면 탈모인의 마음은 쓸쓸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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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2022 vs 2023, 대기업 신년사 2년 치 비교해봤더니…
연초 언론사들은 쏟아지는 기업 대표들의 신년사를 분석하느라 바쁩니다. 한 해 기업 경영의 핵심이 들어있고, 기업의 방향성이 국내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신년사를 기업별로 비교해보는 것도 흥미롭지만, 지난해와 올해 신년사를 함께 놓고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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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수림의 현대사진산책+] 검은, 아프리카의 떠도는 빛들: 최원준×…
회화, 조각, 설치, 퍼포먼스, 사진,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작업하는 아프리카 현대미술가들은 줄곧 아프리카의 식민지 역사와 세계화, 불평등, 노동이주, 다국적 기업의 약탈 등을 주제로 한 작업으로 현대미술계에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있다.컴퓨터와 휴대폰 제작에 구리와 콜탄 등이 가장 필요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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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시니어 탈모는 치료 잘 안 된다는 미신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시니어(senior)라는 말은 그동안 50세 이상, 또는 막 은퇴한 사람에게 사용됐다. 하지만 최근에는 건강하고 기대 수명이 길어지면서 65세 이상 노인을 실버(silver)라 부르지 않고 시니어(senior)라는 단어로 좀 더 고급스럽게 표현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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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95) ‘SM Smash’] “물질 없는 메…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메타(meta)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메타버스(Metaverse)는 닐 스티븐슨(Neal Stephenson)의 SF 소설 스노 크래시(Snow Crash)(1992)에서 처음 등장했다. 이 소설에서 메타버스는 컴퓨터가 만들어 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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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 AI, 기술보다 더 중요한 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은미국 연방정부 대상의 인공지능교육법 제정 관련 보고서(2022.12.24.)를 통해,2022년 10월 미국이 인공지능교육법(AI Training Act)을 제정했다고 전했습니다.이 법의 목적은 인공지능의 작동 원리, 인공지능이 가져올 편익과 위험 등에 대한 연방 행정기관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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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재 그림 길 (114) 겸재 묘역] 겸재 그림 길 마무리하며 묘소를 찾아…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겸재의 손자 손암(巽庵) 정황(鄭榥)의 그림에 양주송추(楊州松楸)라는 그림이 있다. 양주는 경기도 양주이며, 송추(松楸)라는 말은 소나무와 가래나무라는 말이지만 예전에는 무덤에 소나무와 가래나무를 심었기에 무덤을 이르는 말로 사용하였다. 그러니 양주송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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