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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재 탈모 칼럼] 지방 줄기세포의 탈모 치료 효과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두피에 머리털이 많든 적든 살아가는 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단, 한 가지 단점은 바로 실제 나이보다 더 들어 보인다는 점이다.두피에 머리털이 적으면 왜 나이가 들어 보일까? 산에 나무가 빽빽이 있으면 울창하게 보이고, 호수에 물이 가득 차 있으면 풍성한 느낌이…
[데스크 칼럼] 당신의 ‘MZ력’은 몇 점인가요?
요즘 MZ력 테스트가 유행입니다. 회사 동료들이나 가족들끼리 재미 삼아 즐긴다고 하길래 참여해 봤습니다. 구글 설문지 형태로 된 20문항의 간단한 테스트인데요. 사진 속 인물을 맞추거나, 밈이 뜻하는 의미 등을 맞추는 내용입니다.첫 문제부터 가슴이 턱 막힙니다. 당신의 출생연도를 적어주세요…
[겸재 그림 길 (106) 임천고암] 너른바위 투성이인 백마강 건너편을 그…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부여에서 금강을 따라 내려가면 강경을 지나고 익산을 거쳐 군산과 장항으로 흘러간다. 이 금강 구간 중 부여읍의 강 건너 북쪽 마을 규암면 천정대에서 강 따라 내려오면서 고란사, 낙화암, 구드레 나루, 수복정, 장하리(삼층탑), 봉무정 나루, 옛 임천(林川) 반조원(頒…
[데스크 칼럼] 미래 산업, 반도체가 전부 아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지역 축제가 3년 만에 재개되며 지친 서민들의 일상을 위로하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시작되어 15일까지 열흘 동안 열리는 SEMI 곤충엑스포 2022 예천곤충축제(이하 예천곤충축제)도 코로나19로 인해 6년 만에 개최됐습니다.살아있는 곤충 세상 속으로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
[칼럼] 김건희 vs 대통령실 알력 중? … 대통령 휴가 중 대통령실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자택에서 여름 휴가 중인 가운데 이번 주 들어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건 뭐지? 하는 일이 속속 벌어지고 있다. 여당과 마찬가지로 대통령실 안에서도 복잡한 세력 다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의문이 일게 하는 일들이다.김건희 여사 아는 업체가 관저 공사 수주 알린 꼴우선…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91) ‘선한 X를 기원하며: 김도영’] 맑…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2016년 시작된 대청호미술관 공모 선정전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미술관이 위치한 대청호라는 장소성을 염두에 두고 환경과 생태에 관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해 그 중요성을 인식하지 못하는, 그러나…
[겸재 그림 길 (105) 화표주] 바위기둥 올라앉아 고개 돌린 학은 누구…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2006년 독일 성 베네딕도회 오틸리엔 수도원에 보관되어 있던 겸재 그림 21점이 왜관수도원으로 영구 임대 형식을 빌어 돌아왔다. 실로 감사하고 감격스러운 순간이었다. 잠시 필자의 졸고 겸재 그림길 22(2018년 12월) 글을 되돌려 보려 한다. 조선을 사랑하고 안타…
[홍성재 탈모 칼럼] 전신으로 퍼지기도 하는 전두탈모(원형탈모)의 검…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원형탈모는 피부과를 방문하는 환자의 약 2%를 차지할 정도로 흔한 질환이며 원인은 분명하지 않지만 일종의 자가면역질환이다.원형탈모는 면역 기능을 담당하는 혈액의 T임파구가 모발 세포를 공격하여 발생하는 것으로, 초기에는 손톱 또는 동전 크기의 둥근 원형으…
[데스크 칼럼] 코로나19 팬데믹이 미술관을 부활시켰다?
주한 스위스대사관은 2018년부터 매년 한-스위스 혁신 주간(Swiss-Korean Innovation Week)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의학 기술, 스마트 리빙, 순환 경제, 녹색 전환 등의 테마가 다루어졌고, 올해는 다양성: 혁신을 이끄는 힘을 테마로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4개의 공용어…
[칼럼] 북이 받아들일 ‘담대한 계획’ 내겠다며 북한인권재단 서두르…
22일 진행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통일부의 업무보고에서 권영세 통일부장관은 윤 대통령이 그간 언명해 왔던 이른바 담대한 계획에 대해 한미 간 긴밀한 조율 및 공조를 거쳐 조만간 이를 대북 제안으로 구체화하여 제시할 방침이라고 보고했다고 밝혔다.담대한 계획을 마련 중이라는 얘기와 함께 권…
[겸재 그림 길 (104) 반구대] 그림·자연·유적이 모두 다채로운 명소…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2008년 옥소(玉所) 권섭(1671~1759)이 엮은 공회첩(孔懷帖)에 실린 겸재의 그림 두 점이 세상에 알려졌다. 옥소 권섭은 이미 졸고 겸재 그림 길(73) 단양의 구담봉 옥순봉에 소개한 바 있는 문인이며 학자에 그림도 즐기고 여행가로도 빠지지 않는, 겸재(1676~175…
[데스크 칼럼] ‘단 한 명의 백성도 굶어 죽지 않게 하라’
얼마 전 흥미로운 책 한 권을 읽었습니다. 시시콜콜 조선복지실록(박영서 저, 들녘)은 조선을 복지국가로 규정하고 사례를 통해 오늘날 우리 사회의 더 나은 미래를 고민하는 책입니다.무엇보다 복지 정책이라는 분석 틀로 조선의 역사를 들여다보는 시도가 눈길을 끕니다. 학창 시절 역사 교육을 통해…
[윤지원 기자의 와린이 칼럼] 매콤한 한식과 김치에 어울리는 와인
■ 오늘의 와인리브란디 그라벨로 2017 Librandi Gravello 2017타입: 레드 / 포도품종 : 갈리오포 60% + 카베르네 소비뇽 40% / 지역 : 이탈리아칼라브리아 / 등급 : IGT / 와이너리(생산자) : 리브란디(LIBRANDI) / 수입사 : 자스페로 인터내셔널많은 사람이 와인을 마실 때 함께 먹…
[홍성재 탈모 칼럼] 탈모 약의 ‘정력 감퇴’ 부작용에 대처하는 방법
(문화경제 = 홍성재 의학박사) 앞머리와 정수리 모발이 점점 얇아지는 안드로겐형 탈모에 가장 효과적인 약물은 피나스테리드(제품명: 프로페시아)와 두타스테리드(제품명: 아보다트)이다. 안드로겐형 탈모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testosterone)이 5알파 환원효소에 의해 전환된 D…
[이문정 평론가의 더 갤러리 (90) ‘조각충동’] 메타버스 시대에 조…
(문화경제 = 이문정 미술평론가, 연구소 리포에틱 대표) 조각을 정의할 때 가장 먼저 이야기되는 것 중 하나가 독립성을 가진 삼차원 입체일 것이다. 전통적인 조각의 규범, 모더니즘 시기에 중요시된 조각의 순수성과 그로 인해 생긴 경직성에 저항하는 설치는 재료와 형식적인 차이뿐 아니라 작품이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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