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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기 변호사의 법률이야기] 축산물위생관리법에 ‘개’를 추가하…
(CNB저널 = 고윤기 로펌고우 변호사/서울지방변호사회 사업이사) 올림픽 양궁 대표 기보배 선수의 SNS에 한 연예인의 어머니가 입에 담기 어려운 욕설을 올려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른바 ‘개고기’와 관련된 것인데요, 몇 년 전에 기보배 선수의 아버지가 개고기와 관련된 인터뷰를 한 것을 갖고, 뜬…
[김현주의 나홀로 세계여행 - 남아공] 한 가족이 ‘다른 인종’ 분류된…
(CNB저널 = 김현주 광운대 미디어영상학부 교수)3일차 (케이프타운)시티투어 버스시차 적응을 위해 어젯밤 취침 전에 먹은 멜라토닌과 가벼운 수면제가 제대로 역할을 했는지 편안한 잠을 자고 호텔을 나선다. 깨끗하기 이를 데 없는 잘 가꿔진 널찍한 거리 한켠에는 노점상들이 아침을 연다. 시티투…
[유억윤 골프 세상만사] 리우에서 박인비의 활약을 기대하며
(CNB저널 = 유억윤 골프칼럼니스트협회 이사) 이번 리우 올림픽 여자 골프 경기에서 우리 여자 골프 대표팀의 에이스이자 금메달 유망주인 박인비 선수. 지난 6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KPMG 위민스PGA 챔피언십 이후 두 달 동안 손가락 부상 회복과 허리 통증 재활에 전력을 기울여 왔는데 아…
[주목 작가 - 이재욱] 새의 눈으로 세상 보며 한 자리 모인 예술가 셋
화가 칸딘스키와 시인 랭보는 공감각자였다고 한다. 첼로 연주자이기도 했던 칸딘스키는 음가마다 다른 색채가 보이고, 랭보 역시 알파벳마다 다른 색이 보였다고 전해진다. 공감각자의 비범한 능력은 뇌 과학이 발달돼 거론될수록 증명된 유전적인 천재성 같아 굳이 창의적인 일을 하지 않더라도 부럽…
[주목 전시 - ‘떨어지는 계란’전] 낙하하는 것이 내는 소리, 힘, 파장…
전형적인 화이트 큐브의 갤러리였을 것이다. 입구를 들어서면 반지하의 전시실과 복층의 구조로 2층의 난간이 동시에 보인다. 이 공간이 더 이상 화이트 큐브가 될 수 없는 이유는 2층의 난간으로부터 떨어진 황토 빛의 흙과 그것이 튀어 만들어낸 파편들이 지하의 전시장 입구와 벽을 뒤덮고 있기 때문…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송일국이 뒤에서 몰래 탭댄스를 춘 이유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 송일국의 공약 비하인드 스케치가 공개돼 화제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 출연중인 송일국이 2일 공약 이행을 위해 탭댄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 가운데, 오늘(12일) 오전 씨제스컬쳐 공식 포스트 채널에 공약을 지키…
[주목작가 ①] 양경수 "보람따위 됐으니 야근수당이나 줘요"
(CNB저널 = 김금영 기자) “힘을 내요~슈퍼 파월~” 개그맨 김영철이 무심코 부른 이 노래 한 구절이 2015년 대박 유행어로 떠올랐다. 이 유행어를 패러디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왔고, 김영철은 이 유행어의 힘을 업고 인기를 마음껏 누렸다. 2015년 유행어였지만 2016년 현재까지도 꾸준히 회자…
[화랑가] 사라짐의 명상 담은 보따리, ‘김수자 - 마음의 기하학’
곱게 빚은 만두나 야무지게 싼 나그네의 괴나리봇짐처럼, 둥글게 감싼 것들에는 어딘가 애틋한 감상이 묻어 있다. 보따리처럼 무엇을 감싼 것들은 그 속의 내용물이 무엇이건 어느새 이미 떠날 채비를 마친 것처럼 다소곳하게 저 먼 곳을 보고 있지 않은가.둥근 직물 꾸러미를 트럭에 쌓고 어디론가 계속…
'헬로아티스트'전, 신진 작가 발굴 섹션 마련
'헬로아티스트'전이 신진 작가 발굴에 나선다.본다빈치㈜(대표 김려원)가 개최하고 있는 캐주얼 카페 전시 '헬로아티스트'전이 주목할만한 신인 작가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 공간을 마련한다.명화를 움직이는 영상으로 구현하는 컨버전스아트와 VR(가상현실), 인터랙티브 체험 등 관객들에게 다양한…
제1회 '으랏차차, 세우다' 당선작 '맞장', 관객과 첫만남
고집스럽게 한 길을 걸어 온 노인. 다른 사람들이 옹고집으로 본 이 노인의 또 다른 이면엔 장인정신과 기다림의 미학이 있었다.연극 '맞장'이 9월 무대에 오른다. 좋은 공연을 발굴 및 양성하는 취지의 2016 제1회 '으랏차차, 세우다' 작품 공모 당선작으로, 잃어버린 오랜 가치에 대한 존경을 담아 보여…
[알림] ‘다아트’ 오픈 기념 제2회 CNB저널 표지작가 공모에 6명 당…
CNB저널은 6월 27일~7월 15일 제2회 표지 작가 공모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공모는 미술 전문 웹사이트 ‘다아트(www.AAArt.co.kr)’의 오픈을 기념해 다아트의 게시판을 통해 작품 접수를 진행했습니다.중견-신인을 가리지 않고 지원할 수 있었던 1회 공모와는 달리, 개인전 3회 미만의 작가로…
[주목작가 - 데일 루이스] "희-비극 섞인 중산층 노동층 삶은 블랙코미…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처음 그림을 보고 느낀 것은 매우 강렬하면서도 그로테스크하다는 것이었다. 가슴을 훤히 드러낸 여자들이 한데 뒤엉켜 춤을 추고 있는가 하면, 또 다른 화면에서는 피를 흘리며 다소 겁에 질린 듯한 표정의 흑인 한 명을 여러 사람들이 들고 가는데 입가에 의미심장한 미소가…
[미대 추천작가 ⑬ - 건국대 예정민] “뾰족한 세계를 풀어헤치니"
(CNB저널 = 김금영 기자) “뾰족한 게 정말 무서웠어요. 작업의 시작은 거기부터였어요.”'선단 공포증'이 있었던 한 소녀는 어린 시절 주사 맞는 날마다 늘 울상이었다. 공사장에서 사고로 한 인부의 몸에 대못이 박히는 걸 본 이후로 뾰족한 것을 보면 온몸이 떨렸다. 이 공포증이 심해졌다가 덜해지는…
[공연 - '햄릿 더 플레이'] 죽지못해 사는 세상에 던져진 "죽느냐, 사느…
(CNB저널 = 김금영 기자) 요즘은 죽지 못해 산다고들 한다. 세상살이는 각박하고 힘들다. 하지만 점점 발전하는 과학 기술로 몸은 더욱 건강해져 100세 시대를 넘어 150세 시대가 오고 있는 지경이다. 대신 정신은 병든 채 곪아가는 사람들이 많다. 정신질환으로 인해 충동적으로 살인을 저지르거나 자…
[주목 전시] 도자와 건축의 만남과 재해석 ‘포스트-타일’전
타일 벽이 주는 시원하고 매끄러운 감각을 떠올려보자. 차가운 타일 바닥에 손과 발이 닿는 상쾌함이 생각만으로도 짜릿하다. 그런데 이렇게 건물 안팎으로 널리 쓰이는 타일은 과연 건축재일까, 도자일까? 두께가 얇고 견고한 타일은 건축물의 마감과 장식을 담당했다. 기원전 수천 년부터 점토를 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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