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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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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희 “‘박근혜당’으로 줄세우면 안돼”
‘박근혜는 킹메이커가 되라’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인사가 있다. 바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다. 임 전 실장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선언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가 정권을 잡으면 반대자들은 공화당 정권이라 낙인찍고 유신체제를 떠올…
급물살 타는 ‘한국의 룰라’ 김두관 ‘대망론’의 실체
민주통합당 6·9 임시 전당대회에서 차기 당 대표 경선을 위한 경남지역 순회투표가 진행된 지난 5월 26일 오후 경남 창원시 창원문성대학 체육관. 문병호 선거관리위원장 직무대행이 개표 결과와 관련해 “기호 1번 이해찬 후보 150표, 2번 우상호 후보 79표”라고 발표할 때 까지는 장내가 조용했으…
온라인쇼핑 ‘백화점급 고급화’ 물결
오프라인 시장을 위협하며 엄청난 성장을 이룬 온라인쇼핑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온라인쇼핑 시장을 이끌고 있는 온라인 쇼핑몰의 최고 미덕은 1000원부터 수천 원대까지 부담 없는 가격의 물건을 클릭 하나로 손쉽게 구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 같은 저가정책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품질의 캠리, 값의 알티마, 멋의 A4
가격, 상품성, 디자인, 품질…. 수입차 구매 때 신경 쓰이는 부분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특히 수입차는 국산차에 비해 비싼 데다 유지·관리가 까다로워, 소비자들의 신중한 고민이 불가피하다. 이에 마케팅인사이트는 최근(2011년 7월 기준) 3년 이내 수입차를 구입한 소비자 1388명을 대상…
[김필수 자동차 칼럼]급발진, ‘발 카메라’로 해결하자…
최근 자동차 급발진 문제가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 기본 장착품으로 자리잡은 블랙박스에 찍힌 동영상이 유포되면서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영상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이미 10여 년 전부터 급발진 문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다른 선진국에서도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사안이다. 자동차가 인류…
[안지훈 재테크 칼럼]가계대출 1000조원 시대 바람직한 부채관리 방…
가계빚 1000조 원 시대가 열리고 있다. 2002년 약 465조 규모였던 가계 신용 잔액은 작년말 912조 8000억 원으로 10년 사이 갑절이 되었다. 이에 더해 158조 원 상당의 개인사업자 대출을 포함하면 실질적인 가계부채로 볼 수 있는 규모는 이미 1000조원을 넘어선다. 문제는 소득이 늘지 않는다는…
[한진규 건강 칼럼]‘렘 수면’에 빠져야 정력 “불끈”
화창한 여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러나 왠지 힘이 없고 나른하게 느껴지고 성욕마저 감퇴한 부부에겐 그저 일 년 중 한 계절에 불과하다. 사실 결혼생활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부부관계다. 부부관계 때문에 이혼까지 하는 경우가 매스컴을 통해 종종 알려지기도 한다. 부부간 성생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눈먼 환자에게 백내장 수술을 하…
모든 의학 분야가 눈부시게 발전했다. 그러나 20여 년 전만 해도 안과에 교수는 얼마 없었다. 그 시절 필자는 모 여대 교수 한 분이 뇌에 악성 종양이 있어서 제거를 한 뒤 눈이 잘 보이지 않는다고 해 안과를 다니게 주선해드린 적이 있었다. 한 1~2년 치료를 받고 있었는데 환자가 눈이 전혀 안…
10대 고민, ‘밀당 레슬링’으로 풀어볼까
요즘 청소년들의 여가 시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거의 지배하고 있다. 밖에 나가 뛰놀기보다는 앉아서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두드리기에 바쁘다.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니 세상이 넓어진 것 같지만 사실 집구석에서 전자기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조선 아니라 21세기의 후궁 얘기”
‘은교’와 ‘돈의 맛’ 등 파격적 노출 장면의 영화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논란과 화제의 중심인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후궁’에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후궁의 존재를 들여다본다.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
[김맹녕 골프 칼럼]첫 홀의 불안감 극복하기
프로나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첫 홀 티잉 그라운드에서 티샷을 하려고 어드레스를 취하면 잘 쳐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정신적으로 불안해져 긴장하게 된다. 몸도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더욱이 뒤에 많은 갤러리들이 티샷 하는 것을 보고 있으면 더욱 긴장해 평소 스윙 감각을 잊어버리게 되고, 손과 어…
테스트 123
[화제의 신간]‘처음 시작하는 허브’
허브, 기르고 요리하고 활용해볼까 ‘처음 시작하는 허브’ 편집부 지음, 박유미 옮김, 사사키 가오루 감수 집에서 기른 허브를 요리·차·미용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이다. 이 책은 저자 사사키 가오루가 35년 전통의 허브 아로마 요법 전문점을 운영해 온 경험의 소…
[정준모 문화 칼럼]겉절이들의 묵은지 흉내
문화예술계에서 들려오는 소식 중 하나는 한국을 대표하는 알 만한 대기업들이 문화와 예술이라는 옷을 갖추어 입고 여름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일부 대기업들은 사옥이나 로비 공간에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는 소식이다. 하지만 이를 반겨야 할 미술 동네가 잠잠한 까닭은 무엇 때문일까. 물론 일…
[이한성의 옛절터 가는 길 ⑪]4대학 품어 인재 기르니 그 이름 ‘무악…
서울에 걷기코스가 개발되면서 떠오른 길 중 하나가 안산(鞍山) 능선길이다. 흔히 무악(毋岳), 모악(母岳)으로도 불리고, 3호선 무악재역이 있어서 귀에 익숙해진 이름이다. 산길이 편안하고 걷기도 좋아 트래킹 코스로는 안성맞춤이다. 필자는 어려서 이 무악의 남녘 품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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