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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0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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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AI 금융혁신과 ‘블랙박스’
은행권의 AI 활용 응대 서비스 예상도. 사진=Grok전 세계 금융산업이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급격히 재편되는 가운데, 그 혁신의 이면을 좀더 면밀히 들여다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AI의 전면 도입으로 금융의 본질이 바뀌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시스템 리스크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것.일반적…
[AI 입은 금융①] 은행권, ‘AI 네이티브 뱅크’로의 대전환 가속화
시중은행들이 인공지능(AI)을 단순한 고객 서비스 보조 수단이 아닌, 전사적인 업무 혁신(AX)과 리스크 관리의 핵심 동력으로 삼으며 AI 네이티브 뱅크로의 대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한국 은행권은 2024년을 기점으로 AI 활용 전략의 무게 중심을 기술 검증(PoC)에서 전사적 내재화와 서비스 상용…
[AI 입은 금융②] 증권업, AI로 ‘투자 전략 개인화' 시대를 열다
국내 증권업계가 인공지능(AI)을 단순한 리서치 보조 수단에서 벗어나 투자자의 수익률 극대화와 정보 비대칭 해소를 목표로 하는 핵심 서비스 엔진으로 격상시키고 있다. 은행권이 AI를 주로 대중적 상담과 내부 업무 효율화에 집중하는 것과 달리, 증권사들은 초개인화된 실전 투자 전략 지원과 실시…
[AI 입은 금융③] 보험사들, 업무 전반에 AI 활용…디지털 전환 ‘박차…
국내 금융권에서 인공지능(AI) 활용범위가 점차 확대되는 가운데, 보험업계에서도 인공지능을 활용해 업무 효율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주요 보험사들은 생성형 AI, 음성인식, 의료문서 자동 분석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며 설계사 업무 지원부터 사고 판…
[인터뷰] “非화재 119 출동,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화재감지와 관련한 설비 두 가지를 먼저 얘기해본다.먼저, 자동화재속보설비다. 특정 소방대상물에 화재가 발생할 때 자동으로 화재를 감지하고 소방서에 신속하게 통보하는 설비다.2024년도 화재통계연감, 2025년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통계자료와 소방청 국정감사 제출자료에 따르면, 자동화재속…
[인터뷰] “카페 ‘틸화이트’, 현대백화점 대표 브랜드로 키운다”
요새 핫한 브랜드를 만나려면 이곳에 가야 한다. 바로 MZ의 성지라 불리는 더현대 서울. 더현대 서울은 핫한 브랜드 유치 및 감각적인 팝업을 꾸준히 선보이며, 2021년 개점 후 3년 만인 지난해 연매출 1조 1994억 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여기에 관심을 이어갈 핫한 브랜드가 최근 또 들어서 눈…
[재계 이슈] LS그룹, ‘중복상장 논란’에 “지금이 투자 골든타임”…
LS그룹이 미국 전력사업 자회사 에식스솔루션즈(Essex Solutions)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면서 중복상장 논란이 재점화됐다. 이미 상장된 모회사 ㈜LS의 주주가치 희석 우려가 제기된 것. 이에 LS그룹은 기존에 논란이 된 쪼개기 상장과는 성격이 많이 다르다는 입장이다.에식스솔루션…
[건설&이슈] ‘스마트 라이프’를 설계·건설하는 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입주민 주거 편의성을 높이고자 서울원 아이파크를 시작으로 신규 분양 단지에 생성형 AI 기반의 음성인식 월패드를 도입한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스마트 건설이 트렌드로 자리 잡아 가는 중이다. 이제 어느 건설사가 얼마나 새로운 기술을 선보일 지 관심사다. 신기술을 경쟁…
[CITY BRANDING] 서울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 '청년'에 올인한 이유
서울 마포구 박강수 구청장의 청년 정책이 청년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일자리 알선, 창업 지원부터 마포청년하우스를 지어 주거까지 챙기고 있기 때문이다.먼저 일자리 정책으로 구직 활동을 장기간 중단한 청년들의 재도약을 돕기 위해 청년도전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지난 8월 31일까지 모집했다…
[문화현장] 루이스 부르주아 ‘거미’, 호암미술관에 내려앉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호암리움미술관이 같은 시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두 거장 작가의 전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호암미술관은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을, 리움미술관은 이불: 1998년 이후를 내년 1월 4일까지 연다.현대미술 두 거장, 각각 호암리움미술관 찾아두 여성 작가는 페미…
[문화현장] 리움미술관, ‘여전사’ 아닌 ‘사회가’로서의 이불을 들…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호암리움미술관이 같은 시기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두 거장 작가의 전시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호암미술관은 루이즈 부르주아: 덧없고 영원한을, 리움미술관은 이불: 1998년 이후를 내년 1월 4일까지 연다.세계무대가 먼저 알아본 작가나는 스스로를 여전사로 규정하지…
크라운해태 윤영달 회장 국악 사랑…20회 ‘창신제’ 열려
전통음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미래 발전을 위한 크라운해태제과의 국악 사랑이 22년째 이어지고 있다. 문화예술 후원을 넘어 국악으로 고객의 행복을 함께 만들며 기업의 핵심적인 경영전략으로 발전하고 있다.누적 관객 20만 명 돌파한 창신제올해 주제 수제천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가 2004년…
PKM갤러리, 정현 ‘그의 겹쳐진 순간들’… “드로잉·조각에 첫 감정…
큰 틀로 보면 제 작품들은 드로잉이나 조각 모두 무엇을 이렇게 그린다, 또는 만든다는 식의 이야기가아니고 제가 가지고 있던 감정들을 그냥 던진다는 기분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PKM갤러리에서 만난 정현 작가는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렇게 요약했다. 첫 감정이 갖고 있는 순수한 모습을 드러낼 때…
[서울옥션 스페셜리스트의 눈] 수장가의 눈, 시대를 잇다
오는 10월 28일 열리는 서울옥션 제187회 미술품 경매에는 특별한 섹션이 마련됐다. 바로 백락시선(伯樂視線)이라 이름 붙인 고미술파트의 기획 구성이다. 한 분의 소장품으로 구성된 이 컬렉션은 경매 도록에서 고화를 중심으로 총 13점을 묶어놓았으나, 앞서 근대동양화와 말미에 추사 김정희의 간…
[매월당 싯길 (22) 오대산 ①] 품은 게 너무 많아 명상에 잠기는 산
(문화경제 = 이한성 옛길 답사가) 매월당은 진부를 떠나 오대산(五臺山)으로 향한다. 길은 오대산 우통수(于筒水)에서 발원한 오대천을 끼고 가는 길이다. 우리 시대에는 영동고속도로 진부IC로 나와 오대천을 끼고 월정사로 향하는 길이 오대산 가는 길인데, 매월당 시대에는 대화, 진부를 거쳐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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