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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암문화재단, OCI미술관 개관…젊은 작가 지원…
송암문화재단 전시실이 현대식으로 탈바꿈한 OCI미술관으로 17일 개관했다. 이에 올해 초 공모를 통해 선정된 9명의 신진작가가 개관에 맞춰 미리보기전을 열고 9월부터 순차적으로 이들의 개인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매년 계속되는 OCI미술관 신진작가 공모는 10명 내외의 작가…
[전시프리뷰]성곡미술관 ‘오버 더 레인보우 전’ 외
성곡미술관 ‘오버 더 레인보우 전’ - 다양한 문화가 한 무지개로 조화를 이루다 성곡미술관이 다문화사회 시대를 맞아 2010 특별 기획전으로 오버 더 레인보우 1, 2 전을 연다. 오버 더 레인보우는 동화 오즈의 마법사의 주제가로 이번 전시에는 현대미술 작가 8인과 1팀이 참여해 총 9가지 여정을 새로운 방식으로…
가가갤러리 ‘유갑규 개인전’ - 한여름 시원한 빙폭에 빠지다
뜨거운 햇살에 몸도 마음도 지치는 한여름. 시원한 빙폭 속으로 안내하는 전시가 있다. 인사동 가가갤러리에서 ‘가가 기획 2010 신진작가 프로그램’으로 얼려진 폭포인 ‘빙폭’을 그리는 유갑규 개인전 가 18일부터 24일까지 열린다. 쏟아지는 폭포와 달리 색다른 시원함을 선사…
조용함 속 자연의 이야기가 들리는 작은 뜰
우리는 가끔 "시끌벅적해야지만 사람 사는 것 같다"는 말을 한다. 이 같은 이유는 어찌 보면 생명력이 넘치고 살아 있음을 느끼는 자연현상이기도 하다. 하지만 요즘은 이러한 소음이 문제가 되곤 한다. 지저귀는 새소리나 계곡의 물이 흐르는 소리, 한여름 땡볕을 알리듯 울려 퍼지는 매미 소리…
무슨 일이든 남자가 있어야 잘된다?!…
2010 공연계의 화두는 2인극이다. 등은 올해 막을 올린 대표적인 2인극이다. 몇 년째 불황인 공연계에 2인극의 돌출은 제작비 절감이 가장 큰 원인으로 작용한다. 2인극은 많은 배우가 등장하는 공연보다 30~40%나 제작비를 줄이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가 적게 출연한다…
“악마성은 우리 모두에게 있다”
연기력과 티켓 파워를 동시에 지닌 배우 최민식과 이병헌이 출연하고, 김지운 감독, 이모개 촬영감독 등 스태프 대부분이 영화 (이하 )의 드림팀으로 구성된 점, 국내 3대 배급사 중 하나인 쇼박스가 배급을 맡은 점 등 흥행의 성공 요건을 모두 갖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영화 가 그 베일을 벗었다.…
[화제의 신간]<왜 당신에게 사야 하는가> 외
뜨내기 고객을 충성 고객으로 만드는 전략 고사카 유지 지음, 황선종 옮김 한 번 고객을 평생고객으로 만드는 세일즈 전략 60가지를 담은 책이다. 일본의 1600개 기업에서 고객만족과 서비스 분야의 교육을 담당한 세일즈 전문가의 노하우가 담겨 있다. 저자는 고객들에게 지속적인 감…
갤러리조선 ‘변시재 개인전’ - 데몰리 크리에이션
갤러리조선이 수많은 공사현장 속에서 건축물들이 무너지고 생성되는 현상을 인체가 숨을 쉬는 현상과, 자연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과정과 연결 짓는 변시재의 개인전 ‘Demoli-Creation’을 8월 11일부터 9월 1일까지 연다.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공사장 팬스 천을 이용해 만든 집 형태의 구조…
표갤러리 사우스 ‘데니스 바텔 개인전’ - 빛의 물질적 형태 대한 탐구
물의 표면에 나타난 다양한 빛의 패턴을 탐구하고 그것을 작업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빛의 형태에서 비롯된 2차원적인 물성을 묘사하는 데니스 바텔 개인전 ‘Drawing’이 표 갤러리 사우스에서 2일부터 23일까지 열린다. 데니스 바텔은 그동안 미국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해…
수호갤러리 ‘김정아 개인전’ - 관람객이 상상으로 만드는 전시
작가가 만든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끝나는 전시가 아닌 관람객이 상상으로 만드는 전시인 김정아 개인전이 수호갤러리에서 12일부터 18일까지 열린다. 많은 점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설치 위주의 전시로 김정아의 조각은 물리적 현존성으로 이루어진 전통적인 조각이 아니다. 그녀의 검은색…
쿤스트독 갤러리 ‘최지훈 개인전’ - 작가가 창조하는 색다른 상황
마치 콜라주나 포토몽타주 기법과 같은 작업으로 작품을 만드는 최지훈 개인전이 쿤스트독 갤러리에서 13일부터 19일까지 열린다. ‘화면 속에 사진을 자르고 붙이면 내가 원하는 상황을 아주 쉽게 만들 수 있다’고 최지훈은 말한다. 그것이 그의 작업이다. 마치 콜라주나 포토몽타주 기법으…
두산갤러리 ‘최수앙 개인전’ - 인간의 감춰진 욕망을 드러내다
두산갤러리가 현대사회 안에 살아가는 개인들의 모습을 변형하고 왜곡한 인체 조각을 만드는 작가로 알려진 최수앙의 개인전 ‘아스퍼거의 섬’을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개개인들이 내면에 억압하고 감춘 모습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통의 단절을 회복할 수…
갤러리 미 ‘사공우 개인전’ - 그림을 보고, 만지고, 듣다
갤러리 미가 소리를 그림으로 그려내는 사공우의 개인전을 8월 18일부터 9월 6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삶의 슬픔과 기쁨, 고뇌와 희망을 음표로 그려내 하나의 악보를 완성하듯 그려낸 작품들을 선보인다. 작가의 작품은 그림임에도 불구하고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그는 살아가면…
더케이갤러리 ‘신영훈 개인전’ - 21세기를 이끈 대한민국의 리더
더케이갤러리가 수묵으로 인물을 그려내며 독특한 창작 세계를 구축하는 신영훈의 개인전 ‘21세기를 이끈 대한민국의 리더’를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여름 방학을 맞아 어린이들과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을 위해 준비된 전시로, 우리 주위의 존경받는 리더들이 수묵으로 표현된…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 ‘이수경 개인전’ - 브로큰 홀
마이클 슐츠 갤러리 서울이 이수경의 개인전을 ‘Broken Whole’이라는 이름으로 8월 5일부터 29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는 독일 데사우의 오라니엔바움 미술관에서 열렸던 개인전의 연장으로, 작가의 대표작인 ‘번역된 도자기’ 시리즈와 황화수은을 주원료로 하는 천연 광석인 경면주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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