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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 “중소기업 위주, 적정 환율로 전환해야”
“살아서 돌아오세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대표의 이 말은 지난 18대 총선 공선 당시 벌어진 속칭 ‘친박 학살’ 사건 때 일화로 알려져 있다. 이 말을 들은 주인공은 유기준(53)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다. 지금은 친박으로 분류되지만, 유 최고위원은 과거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유신정권에 반…
[한진규 건강 칼럼]칭얼대는 아기, 수면장애 탓일 수도
드라마나 영화 중에 이제 막 첫 아기를 출산한 가정을 묘사할 때 자주 나오는 장면이 있다. 밤새 잠을 보채는 아이 때문에 남편과 아내가 잠도 못 자고 아이를 밤새 어르고 달래는 장면이다. 간신히 잠을 재워도 바닥에 눕히면 귀신같이 알고 다시 깨어나 어르고 달래기를 반복하고, 같이 지쳐서…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필리핀에서 언양불고기 먹고 “얼…
눈이 하얗게 쌓인 산 중에서 길을 잃고 정신을 잃어가는 사람에게 저체온증을 막아주기 위해서 알몸으로 안아 몸을 비벼주며 잠들지 말라고 소리치는 장면 등을 영화로 본 경험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얼마나 추우면 저렇게 온몸이 흔들릴 정도로 괴로운 걸까? 나도 궁금했다. 학회 일로 필리핀…
[김맹녕 건강 칼럼]골프 허슬러에 당하지 않으려면
골프에서 내기(bet)와 도박(gamble)의 차이는 무엇일까? 내기는 골프 게임을 재미있게 하기 위한 수단이고 돈은 자극제일 뿐이다. 그러나 도박은 돈이 목적이 되고 골프는 수단에 머문다. 즐기려는 골프와 이기려는 골프와는 근본부터 다르다. 아마추어 골퍼에게 적당한 내기는 약간 긴…
“제목은 ‘울지마’인데 정말 많이 울려”
최근 중국에서 비 맞는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주다가 근무태만을 이유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해고당한 소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 일에 대해선 ‘확실히 근무태만이다’ ‘정이 넘치는 아이다’ ‘부당해고다’ 등 의견들이 다양했다. 그런 다양한 의견들에도 불구하고 삭막한 현실에 씁쓸함…
[이한구의 한국경제의 심장, 재벌을 말하다] 삼성그룹 편-1화
1945년 광복 이후 1950년대까지 한국 경제는 일본인들이 남겨둔 귀속재산과 미국을 중심으로 한 전승국들의 경제원조에 의지해 빠른 성장을 지속했다. 그 와중에 당시 GNP의 10~20%에 달하던 소비재 위주의 경제원조로 말미암아 국내 소비재산업이 급신장함으로써 생산재와 소비재 산업 간의 불…
[데스크 칼럼]전두환·노태우 부끄러운 자화상…이제는 국격(國格)을…
세 가지를 말하고 싶다. 첫째, 전두환(82)·노태우(81) 두 전직 대통령은 불법으로 조성한 비자금과 관련해 법원에서 받은 추징금을 하루속히 납부하라. 둘째, 추징 시효가 내년 10월인 만큼 관련법을 개정해서라도 은닉재산을 환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라. 셋째, 이 두 염치(廉恥) 없는 대통…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 세제 ‘4대 핵심’ 거친 대표적 ‘정책통…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6월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인사에서 유임된 이용섭 정책위의장(재선, 광주 광산을)은 세제 분야 ‘4대 핵심’ 요직은 물론 참여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거친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이 의장은 6월 14일 CNB저널과의 인터뷰…
[이진화 건강 칼럼]아직 못 끊었다구요? 금연 10계명 있는데…
국내외 여러 연구들을 통해 흡연은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의 발생과 조기사망의 원인으로 밝혀지고 있다. 특히 강화된 금연 법률과 다양한 금연 캠페인 등을 통해 흡연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는 있지만 여전히 암 환자의 30%는 흡연이 원인으로 발병해 사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보…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기억력 너무 좋은 병 걸린 공대생
사람은 모두 한 가지씩 특기를 갖고 태어난다고 한다. 공부 잘하는 사람, 운동 잘하는 사람, 오락-도박에 재주 있는 사람, 사기를 교묘하게 잘 치는 사람, 돈 버는 데 재능이 있는 사람, 기발한 아이디어를 창출해내는 사람 등…. 매우 드물지만 기억력이 뛰어나게 좋은 사람들도 있다. 내가 의대…
“그럼요, 당연하죠, 별말씀을” 아부의 고수가 온다…
아부는 남의 비위를 맞춰 알랑거린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이 다반사다. 그런데 아부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영화가 있다. 제목까지 ‘아부의 왕’이고, 포스터에서는 두 손을 모아 비는 다소 비굴해 보이는(?) 두 남자가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신성민 “동성애라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랑은 소중하죠”
배우 신성민(28). 180cm의 훤칠한 키와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드는 그는 ‘이파니의 남자’라고 먼저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이름이 같아 비롯된 오해였다. 속상했을 법도 한데 오히려 “두 분께 죄송했다. 아직 자리를 굳혔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더 노력해야 한다…
[김맹녕 골프 칼럼]라운드 전 5분 스트레칭으로 18홀 내내 행복을
골프 스트레칭은 왜 필요할까? 라운드 하기 전 스트레칭을 하면 딱딱한 근육이 유연하게 돼 다음 동작을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홀부터 장타를 날리고 싶다면 스트레칭을 하지 않고는 불가능하다. 굳어진 몸에서 폭발적인 장타는 나올 수 없기 때문이다. 3~4년 전부터 골프장은 골퍼들의 건강과…
[여야 새 여성 원내대변인 인터뷰 ②]민주통합당 이언주…
“변화를 열망한 유권자들의 승리였고, 저는 다만 그 변화에 불을 지핀 것뿐입니다.” 지난 4·11 총선 당시 공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여성자객’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이언주(40) 의원은 6월7일 오후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얼굴로 뒤…
김두관의 ‘비욘드 노무현’…‘바닥의 반란’이어야 한다
김두관 경남지사의 대권 행보에 관심이 높아가고 있다. 특히 관심을 모으는 것은 그가 내놓은 ‘비욘드 노무현’의 실체가 무엇인가 하는 점이다. 노무현 정권 5년을 지나면서 국민들은 ‘정략에만 몰두하는 이른바 개혁 정치’에 신물이 났고, 그래서 ‘CEO대통령’이라는 참으로 희귀한 선택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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