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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칼럼]‘혹시나’ 디도스 공격사건, ‘역시나’로 검찰에 넘겨…
경찰은 9일 10·26 재보선 당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의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공격 사건이 한나라당 최구식 의원의 전 비서 공 모 씨의 사실상 단독범행이라는 수사결과를 발표했다. 그러면서 경찰은 공 씨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찾지 못하도록 선관위 홈페이지를…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대한민국 남성의 ‘성’ 품위…
품위 있는 삶. 모두가 바라는 삶이다. 남성의 품위, 여성의 품위 모두 동일선상에 있다. 대한민국의 품위에 너무도 중요한 대한민국 남성의 품위를 오늘은 중점적으로 논해본다. 여성의 행복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남성의 품위에 대한 이야기다. 짚어보고 반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을 말하고자 한다. 초…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가족을 버리는 병, 가족이 떠나는…
근래 우리나라에서도 연예인 등 일부가 마약 복용으로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이들을 단속하는 전담기관과 공항을 비롯한 입국 지역에서는 마약 탐지견까지 동원해 마약밀수범을 색출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멕시코를 비롯한 남미에서 들어오는 마약을 마약…
[여정균 건강 칼럼]추워지면 방광도 힘들어진다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 오면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고 그 결과 노폐물인 소변도 증가한다. 증가된 소변 양은 방광에 부담으로 작용하게 된다. 특히 전립선이 커져 평소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분이나 방광이 예민해져서 평소 소변을 자주 보던 사람에게는 증…
[최형기 성 칼럼]회장님의 축 늘어진 성욕
어느 날 K 회장(70세)이 전화를 걸어왔다. 이유인즉 요즘 성 욕구가 생기지 않고 살맛이 안 난다는 말이었다. 복용하는 약이 있냐고 묻자 잠이 잘 안와 수면제와 정신과의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약 때문에 성욕이 저하되고 사정도 잘 안 될 가능성이 있으니 정신과 선생님과 상의해 약을 가…
[인터뷰]뮤지컬 ‘삼총사’의 매력 덩어리 김법래와 민영기
꼭 남성에게 국한된 것은 아니지만 유독 남성들 사이에서는 우정을 말할 때 의리를 강조한다. 오죽하면 ‘의리 빼면 시체’라는 말까지 있을까? 이런 뜨거운 사나이들 간의 의리를 다루는 뮤지컬이 ‘삼총사’다. 2009년 초연된 삼총사는 17세기 프랑스를 배경으로 왕실 총사가 되기를 꿈꾸…
[김맹녕 골프 칼럼]알프스 산을 향해 샷을
아름다운 경치와 음악의 나라 스위스. 이곳을 대표하는 최고 명문 ‘크랑 쉬르 시에르(Crans-sur-sierre)’ 골프장은 알프스의 산정 해발 1500m에 위치한다. 덕분에 하늘 높이 솟은 마터호른과 알프스 몽블랑 산맥을 향해 공을 칠 수 있는 산악코스이다. 이 골프장에서는 1992년부터…
[조윤선 문화산책]무엇이 우리 관광을 매력적으로 만드는가?
한국을 웬만큼 알고, 문화와 예술의 시장 메커니즘도 아는 외국 전문가들을 만나면 늘 받는 질문이 있다. 한국 문화 산업에서 경쟁력 있는 요소는 무엇인지에 대한 물음이다. 답은 대부분 두 가지이다. 하나는 ‘분단’, 다른 하나는 ‘템플 스테이’. 분단!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모든 사람들이…
[데스크 칼럼]올해의 단어에 ‘쥐어짜인 중산층’…누구를 원망하고…
겨울이 문 밖에 기다리는 헛헛한 12월에 접어드니 갖가지 연례행사들이 이어집니다. 불우이웃돕기 성금, 사랑의 연탄배달 등 훈훈한 뉴스가 가득합니다. 일 년 내내 사람냄새 듬뿍 나는 일로 채워졌으면 좋으련만, 생각대로 안 되는 게 세상살이입니다. 그래도 그나마 우리 사회에 이런 세밑 온정이 살아…
[인터뷰] 김성태 한나라당 의원 “한미FTA 찬성하지만 표결엔 기권…
“국민들이 정부 여당에 등 돌린 가장 큰 핵심은 사회성을 상실한 채 소통하지 않았던 일방통행식 ‘MB의 국정운영’에 있다. 한나라당이 변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절체절명의 상황인데도 각자 자기 변명식의 시각과 주장에 정치상황 잣대를 맞추다보니 위기극복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지 못하고 있는…
[안명옥 ‘사랑의 정치학’]보호해야 할 여성의 인권
범죄라 할 수 있는 폭력이 가정 내에도 존재한다. 상상할 수 없는 일이 가족 간에 벌어진다. 전교 1등 하라는 엄마의 다그침과 암울한 가정, 여기에 이 사회의 침울한 교육현실까지 더해져 아들이 엄마를 살해하는 상황까지 만들었다. 성폭력은 더 많이 일어나는 현상이다. 사람의 얼굴을 하고 딸을 성학…
[인터뷰]반장식 “기술과 경영이 만나야 한국의 잡스가 나오죠”
스티브 잡스가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곧잘 내건 사진이 있다. 바로 테크놀로지 거리와 리버럴 아츠 거리가 만나는 지점을 보여 주는 도로 표지판이다. 우주에 흠집(dent in universe)을 낼만한 최고의 제품을 만들려면 기술과 인문학의 접점을 찾아야 한다는 자신의 의지와 애플의 지향점을 시각…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아뿔싸, 번지수가 잘못됐네!
의예과는 수업 시간이 너무 많았다. 모든 이과계 과목을 다 배우는 것 같았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 8시간 그리고 토요일엔 4시간 수업을 받는 등 고등학교 수업보다도 더했다. 우리는 당시 화학, 물리, 생물 중 한 과목을 선택하는 입시제도 아래서 고등학교 수업을 받았기 때문에 선택…
[최형기 성 칼럼]‘안 되는’ 새댁의 말 못할 고민
어느 날 다소곳한 젊은 새댁(30세)이 혼자 수심 어린 얼굴로 찾아왔다. 분위기를 보아하니 말 못할 고민을 안고 있는 것 같았다. 무슨 문제가 있냐고 묻자 결혼한 지 이제 3개월이 됐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몰라 상담하러 왔다고 했다. 부부생활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왜 남편은 같이 안 왔냐…
[백정흠 건강 칼럼]변비 심각하다면? 대장암 주의보
어느 겨울, 머리가 희끗한 노년의 신사가 부풀어 오른 배를 움켜쥐고, 가족들의 부축을 받아 외래 문을 두드렸다. 수개월 전부터 변비 증세가 심해지고 항문에서는 피가 나와 단순히 변비와 치질로 생각하고 약국에서 약을 사서 복용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수일 전부터 복부의 통증이 심해지며 배가 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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