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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김석의 로봇 스토리
“내가 생각하는 사상과 가치를 로봇의 이미지를 빌려 이야기하고자했는데 국내 정서에 맞추다보니 우리나라 로봇인 태권브이를 선택하게 됐어요. 또한 우리 눈에 가장 익숙한 로봇이고 친숙한 이미지기 때문에 메시지 전달이 더 잘 되는 것 같아요.” 서울 연희동에 있는 갤러리 연희동프로젝…
[전시 프리뷰]아라리오 갤러리 서울 ‘투크랄 & 타그라 전’…
아라리오 갤러리 서울이 인도의 듀오 작가 투크랄(Thukral)과 타그라(Tagra)의 개인전 ‘중산층의 꿈’을 10월 21일부터 11월 21일까지 연다. 투크랄과 타그라는 인도와 파키스탄 사이에 걸쳐 있는 펀자브(Punjab) 지역에서 본 중산층의 모습을 가구, 그림, 조각 등으로 다양하게 표현한…
[전시 프리뷰]진화랑 ‘노다 히로지 개인전’…
진화랑이 일본 작가 노다 히로지의 개인전을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서 작가는 1998~1999년도에 그린 작품들을 위주로 선보인다. 작가의 작품을 처음 접할 때는 다소 어려운 느낌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그 어려움은 익숙하게 봐왔던 것이 아닌 신선한 것을 접했을 때 느…
[전시 프리뷰]닥터박 갤러리 ‘이효연-최은경 2인전’…
닥터박 갤러리가 일상의 풍경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리는 이효연과 최은경의 2인전을 ‘쉼의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연다. 이효연과 최연경은 한 순간에 스치는 순간적인 풍경과 시간의 축적에서 오는 내밀한 서사의 풍경을 ‘쉼’의 미학으로 풀어낸다.…
[전시 프리뷰]닥터박 갤러리 ‘이효연-최은경 2인전’…
닥터박 갤러리가 일상의 풍경을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그리는 이효연과 최은경의 2인전을 ‘쉼의 풍경’이라는 이름으로 10월 9일부터 11월 7일까지 연다. 이효연과 최연경은 한 순간에 스치는 순간적인 풍경과 시간의 축적에서 오는 내밀한 서사의 풍경을 ‘쉼’의 미학으로 풀어낸다.…
[전시 프리뷰]플레이스막 ‘진효선 개인전’
플레이스막이 가족사진에 대한 색다른 고찰을 보여주는 진효선의 개인전 ‘전혀 가족사진’을 10월 19일부터 11월 3일까지 연다. 작가는 길거리 사진관에 흔히 걸려있는 화목한 가족사진을 보면서 과연 저들이 진실로 행복할까 의문을 가진다. 작가는 영화 ‘괴물’의 송강호와 ‘스타워즈…
[전시 프리뷰]빛 갤러리 ‘김건주 개인전’…
빛 갤러리가 관계 속에서 파생되는 감정의 파편들을 채집하고 조각으로 새롭게 창조해내는 김건주의 개인전을 10월 15일부터 30일까지 연다. 작가는 작업을 할 때 재료를 단순히 재료로만 취급하지 않는다. 재료의 물성, 즉 대상과 상호 반응과 교감을 하면서 형성되는 관계에 관심을 가지고…
서울문화재단, 시민과 아티스트 함께 참여하는 ‘루트 전’ 열어
서울문화재단이 도심 속 시민들에게 편안한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하고 있는 ‘문화 숲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0월 23일부터 12월까지 가든파이브 라이프관 지하 1층 스프링 프라자에서 ‘루트 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가든파이브 건물의 기둥들을 예술 작품으로 꾸미고 그 예술적 에너…
비쥬얼 아트센터 보다, 시각예술 잡지 창간해
사진문화의 발전과 시각예술 저변의 확대를 도모하고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설립된 비쥬얼 아트센터 보다가 2010년 서울형 사회적기업 사업의 일환으로 아시아 지역 문화예술을 소개하는 시각예술 잡지 ‘포인트(POINT)’를 10월 21일 창간했다. 잡지는 1년에 총 4회 발행되며 현…
갤러리 나비, 작가가 주도, 기획하는 ‘제1회 작가 아트페어’…
작가 아트페어 조직위가 주최하고 갤러리 나비가 주관하는 ‘제1회 작가 아트페어’가 10월 22일부터 11월 4일까지 홍대 앞에 있는 갤러리 나비에서 열린다. (주)스테레오픽쳐스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는 오현철, 최우상, 이윤정, 김성신 등 신예 및 중견작가 30명이 참여한다. 모든 출품작은 10만원…
[작가 인터뷰]원종신 작가가 만드는 회화와 사진의 행복한 하모니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사진으로 찍은 작품과 그림으로 그린 작품은 같아 보일 수 있지만 분명히 다르다. 사진 같은 그림이라는 극사실화라 할지라도 사진과 회화의 경계는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진과 회화가 섞인다면 어떨까? “제 작품은 사진이라고 해서 사진이 아니고 그림이…
[리뷰]이하展: BEAUTIFUL WORLD, BEAUTIFUL PEOPLE
박옥생 (미술평론가, 한원미술관 큐레이터) 정교한 바느질로 인형을 만드는 작가 이하, 그의 소리 없는 외침이 시작됐다. 꽃과 나비에 둘러싸인 탈레반 병사의 꽃미남 병사 시리즈, 그리고 마징가 제트와 같은 만화속의 주인공들이 그의 시선을 투과해 재탄생된다. 이들은 모두 형형색색의 천을…
[리뷰]방병상展: 죽기에는 너무 젊은…(Too Young to Die)
박천남 (미술평론가) 방병상은 현대 도시문명사회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여가 방식과 주변 생활 풍경에 대한 지적인 관찰을 통해 우리가 잊고 살아가는 인간가치와 공간가치에 대한 인식을 재고한다. 그는 도시화가 급속하게 진행되는 대표적 지역인 경기북부, 파주에서 사라져 가는 것과 남…
아트 비즈니스 전문회사 O.M ART 이소향 대표
축제의 불꽃처럼 미술계도 화려한 전시회가 펑펑 터지고 여러 작가들이 선보인다. 그러나 밤하늘의 별들처럼 오래오래 빛나는 사람은 드물다. 수많은 전시와 작가들 틈에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작품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작품성이 좋아야한다. 하지만 작품이 좋고, 솜씨가 뛰어나…
[포커스]현대미술을 밝히는 다양한 별들이 뜨다
신진 작가들의 독특한 감성이 배어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2010 BYUL COLLECTION NOW展’이 서울 신사동 신사아트타워 2층에 있는 현대화랑강남에서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열렸다. 이번 전시는 한국미술의 새로운 힘이 될 수 있는 신진작가를 발굴하고 현대미술의 흐름을 읽고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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