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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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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기업 상생경영 특집]LH공사
LH(한국주택공사, 이지송 사장)는 3개 지구에 5억 원을 투입해 LH 임대단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의 설립에 나서고 있다. 이렇게 설립된 마을형 사회적기업은 임대단지의 입주민 등 취약계층 67명에게 일자리를 마련해줬고, 이들은 하루 평균 360명에게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기업 상생경영 특집]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는 소외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과 지역사회 섬김을 통해 국민의 시선이 머무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취약계층에 대한 요금지원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에게 지난해 266억 원의 요금을 감면해 줬다. 금년에는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신…
2조원대 라면시장 ‘빨간 전쟁’…
2조원대 라면시장에 최근 빨간 라면 열풍이 뜨겁다. 농심과 삼양을 비롯한 국내 굴지의 라면 제조사마다 빨간 국물 맛의 라면을 앞다퉈 출시하며 ‘제2 라면 전쟁’에 불을 댕기고 있다. 특히 이번 빨간 라면 열풍은 한동안 라면 시장을 주름잡던 ‘하얀 라면 열풍’이 주춤한 가운데 나온 것이어서 주목…
[자동차 광고의 세계 ① 토요타]김태희와 함께 한국시장 질주
“시속 60마일로 달리는 뉴 롤스로이스 안에서의 가장 큰 소음은 전자시계 소리입니다.” 데이비드 오길비의 자동차 광고 카피다. 롤스로이스가 갖고 있는 고급차로서의 뛰어난 품질을 제시하면서도, 결코 노골적이거나 설명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 줄의 카피가 단일 모델을 넘어 자…
[자동차 광고의 세계 ② 현대자동차] “우리가 지루하다고?”
소비자들은 현대·기아자동차에 대해 어떤 느낌을 갖고 있을까? 현대차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독일차를 따라잡겠다는 포부를 세웠고, 기아차는 독일 디자이너를 통해 유럽형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해외 소비자들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사실 과거 현대·기아차가 구축해놓…
[김필수 자동차 칼럼]보행자용 에어백 등 자동차 안전장치 더욱 중요…
지난 130여 년 자동차 역사는 단순한 이동장치에서 움직이는 생활공간으로 바뀐 역사였다. 자동차라는 개념이 생활필수품을 넘어 신체의 일부분이라고 할 정도로 그 중요성이 커진 것이다. 탑승자의 안전뿐 아니라 보행자의 안전을 추구하고, 생산자-판매자 중심에서 점차 소비자 중심으로 추세가 바…
[김진남 건강 칼럼]‘인생의 걸림돌’ 될 수 있는 담석
담석의 정의 및 종류 담석이란 쓸개 및 담도에서 담즙이 돌처럼 굳어진 것으로 위치에 따라 담낭석과 담도석(간내-간외)으로, 구성성분에 따라 콜레스테롤 담석과 색소성 담석(갈색석, 흑색석)으로 나뉜다. 담석의 원인 콜레스테롤 담석은 주로 쓸개에서 발생하며 비만, 임신…
[이정규 건강 칼럼]눈 건강에 관한 YES or NO
현대인은 강한 자외선과 장시간 TV나 모니터를 주시하고, 특히 요즘은 스마트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눈 건강이 위협받는 환경에 많이 노출돼 있다. 그래서 우리는 눈 건강을 위해 지켜야 할 것 혹은 하지 말아야 할 것에 대해 잘 인지하고 이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시력 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
[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첫 국산양주 ‘조지드레이크’ 아…
나는 술을 무척 좋아했고, 젊어서부터 술을 어느 곳에서나 마실 수 있었던 친구 덕에 젊어서부터 잘 못하는 술이나마 자주 마시곤 했다. 따라서 1970~1980년대의 술집 변천사가 뚜렷하게 기억에 남아 있다. 1960년 말 ‘조지드레이크’라는 국산 양주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삶이 어려웠던 시…
[박혜성 성 칼럼]사랑하기에 너무 늙었다고 생각하는 당신에게
이야기 ① 어느 어머니가 한 얘기다. 둘째를 낳고 계속 허리가 아파서 절절 맸다. 허리에 좋다고 하는 것은 뭐든지 먹을 생각이었다. 어느 날 남편이 허리가 아픈 데는 지렁이가 제일이라고 얘기했단다. 하지만 그것만은 도저히 못 먹겠다고 말하고 있는데 옆에 있던 4살짜리 큰 아들이 “나, 지렁…
“2020년에 호텔 산업 3배로 성장”
현재는 글로벌 시대이다. 배낭여행으로 세계 곳곳을 누비는 학생들도 있고,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부부들도 있고, 비즈니스 업무로 비행기를 줄곧 타고 다니는 기업인들도 있다. 타국과 다양한 교류가 이어지고 자유롭게 여행도 다니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다. 특히나 이렇게 다른…
[김맹녕 골프 칼럼]골프는 숏 퍼팅의 게임이다
‘과녁을 향해 조준을 하는 모든 스포츠에서 머리의 움직임은 곧 실패로 이어진다.’ 물리학자 아인슈타인의 주장이자 이론이다. 골프를 비롯해 당구, 사격, 양궁에서는 머리를 움직이지 말고 절대 고정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지난달 끝난 ‘2012년 LPGA 나비스코 챔피언십’ 마…
[공연 예술]동네 목욕탕이 정전되면?
개나리가 잔뜩 피고 여기저기서 벚꽃이 만개하는 가운데 봄맞이 축제들이 열리고 있다. 추워서 집에서 몸을 웅크리고 있던 사람들이 봄나들이에 매주말마다 바쁘다. 그래서 몰리는 인파에 정신이 없고 도로는 막히기 일쑤다. 이럴 때 교외 나들이도 좋지만 공연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따뜻한 봄…
[화제의 신간]‘물에 잠긴 세계’
멸종 위기에 처한 인류의 생존경쟁! ‘물에 잠긴 세계’ J.G.발라드 지음, 공보경 옮김 3부작으로 구성된 ‘지구 종말 시리즈’의 첫 번째 책으로, 전 지구가 물에 잠긴 충격적인 미래상을 제시한다. 2차 대전 당시 상하이 수용소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저자는 히말라야의 눈이 녹아 홍수로…
이목을, 극사실화로 시작해 여백많은 ‘방긋미소’로 변신
전시장 가득 해맑은 웃음을 띤 이미지가 가득하다. 마치 어린아이의 눈으로 바라본 것 같은 동심의 세계다. 이 그림을 그린 주인공을 확인하는 순간 놀라움으로 멈칫하게 된다. 바로 과일을 소재로 한 극사실화로 유명한 이목을(50) 작가이기 때문이다. 그의 완전히 달라진 작품을 보면서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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