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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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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정부의 부동산정책, 건설업계 구조조정으로 방점
[전문] 지난 2005년 8·31부동산 대책이후 참여정부의 집값잡기 정책이 시작됐다. 하지만 노 대통령의 야심작 부동산 정책은 시작되자마자 거센 저항과 부작용으로 오히려 정권의 큰 부담만 안겼고 시장의 혼란을 부채질 한 채 집값은 폭등하기에 이르렀다. 심지어 작년 말 청와대 부동산 보좌…
재계, 대선진영 선거공약에 4만불 로드맵 담아 달라 요청
‘핵심경쟁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사회시스템을 혁신해 연평균 5% 이상 성장함으로써 2020년까지 4만불 소득을 달성하자’ 한국 재계가 샌드위치현상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경제조로증’마저 보이고 있어 당국은 이에 대해 주요 정당들이 한국경제의 진로를 제시하고 대선공약에 반영…
보험권 이어 은행·증권 등 금융 3강 해외진출 본격화
[전문] 최근 우리나라의 최대 금융 이슈는 자본시장통합법과 FTA다. 최근 금융업계에 몸담고 있는 직장인들과 금융 투자자들에게는 이같은 이슈들을 하루에 한번도 이야기하지 않은 사람들이 거의 드문 지경이다. 심지어 최근 국내 1% 룸살롱 마담들의 경우 산하 호스티스들을 상대로 이같은…
“IT 개발자, 야근은 당연한 것”
미디어다음의 블로거 기자인 김욱 기자는 요 몇 달 동안 ‘야근 기획’을 진행하고 있다. 그런 김 기자에게 SBS 이대욱 기자가 최근 ‘IT 분야에서 직업병으로 고통 받는 분을 인터뷰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왔다. 열악한 노동환경의 프로그래머 현실을 다룬 뉴스에서 그건 꼭필요한 이야기였…
국내 가전 대기업, 중국산 LCD 불량에 브랜드 이미지 먹칠
[전문] 지난 IMF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상품은 단연 IT 관련제품이다. 이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반도체지만 숨겨진 부품이 아닌 소비자들의 눈에 직접 선보이는 제품 중 가장 으뜸인 상품은 단연 LCD 패널이다. 이 패널은 컴퓨터의 모니터·휴대폰·TV 뿐 아니라 전자액자·냉…
소비자를 잘알면 마케팅은 즐겁다
“마케터의 최대 고민은 무엇일까? 신규 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것인가? 출시한 상품에 대한 최적의 마케팅 전략을 짜는 것인가? 아니면 고객의 숨겨진 니즈를 발굴하고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하는 것인가? 이 중 어느 하나도 마케터에게 중요하지 않은 것은 없다. 그러나 무엇보…
朴측, 검증이란 말로‘별의 별 공방’다해
“국민들 걱정은 뒤로한 채 관심 끌기에만 전념하고 있는 박근혜 후보측은 검증이란 이름 아래 ‘별의별 공방’을 다 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의 서울 선대위를 맡고 있는 현경병 위원장은 노원 사무실을 찾은 본지 기자에게 한나라당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고소·고발 사태에 대해 이같이 말하…
한나라 윤리위, “공천배제” 발언 김무성 의원 ‘징계개시’ 결정
한나라당 윤리위원회가 ‘이명박 후보 측 인사 공천 배제’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진 박근혜 후보 캠프의 김무성 의원에 대해 ‘징계 개시’ 결정을 내렸다. 징계 개시는 징계를 내릴 만한 상당한 근거가 있다고 보고, 본격적인 징계 절차에 들어감을 의미하는 것이다. 윤리위는 25일 김 의원을 출석시켜…
청문회 후 검증 바람 멈추지 않을 듯
한나라당이 야심차게 마련한 당 차원의 대선후보 검증 청문회를 두고 말이 많다. 한나라당은 정당사 초유의 일이며, ‘진국 검증’이라고 자평하는 반면, 한나라당을 제외한 정치권에서는 ‘맹물 검증’이자, ‘후보 해명을 위한 자기네들의 잔치’라는 혹평을 하고 있다. 나경원 한나라당 대…
‘보수’ 정형근이 ‘보수’ 단체에 계란 맞은 이유
한나라당 내에서도 ‘강경 보수론자’로 분류되던 정형근 최고위원이 보수단체 회원들로부터 ‘계란세례’라는 봉변을 당했다. 정형근 최고위원은 19일 국내 최대 안보단체인 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 정책자문위원회의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향군회관을 찾았다가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네티즌의 참여를 허(許)하라
온라인 홍보 담당자가 범하기 쉬운 오류는 오로지 ‘광고 찌라시’ 차원의 막무가내 식 접근이다. 원인은 ‘알려야 한다’는 강박 관념과 하나도 빼놓지 않으려는 욕심이다. 우격다짐으로 또는 나열식, 백과사전식으로 접근했다가 정작 소비자인 유권자는 지친다. 이번 대선에 화두는 UCC라고 예견…
환경과 평화 대신 돈을 선택한 IOC
지난 7월 5일 과테말라에서 개최된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제 119차 총회에서 러시아의 소치는 가장 유력한 후보였던 한국의 평창을 누르고 2014 동계올림픽 개최권을 따내는 이변을 연출했다. 독일의 주간지 은 5일자 인터넷 판에서 당일 소치에서는 수만 명의 사람들이 시의 중앙에 있…
로또판 ‘동탄 제2 신도시’ 누구를 위한 사업?
건설교통부가 승인한 동탄 제2 신도시 택지공급계획은 국민주거안정, 지가안정, 부동산투기억제라는 택지개발사업의 목적을 전혀 충족하지 못한 아파트값만 올리는 부작용만 낳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정부가 싸게 강제 수용한 땅을 여전히 민간건설업자에게 비싸게 팔기위한 수단으로 여기는 만큼 국민주…
보상 싫다…생활터전 ‘일터’ 뺏지 말아야
판교신도시를 비롯해 매번 정부의 신도시 개발 발표가 있을 때마다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왜 그럴까? 최근 어렵게 착공을 한 판교신도시의 경우도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지만 아직까지도 일부 판교주민들의 보상문제가 끝을 맺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한마디로, 신도시 개발이…
동탄 제2신도시는 정치자금의 보고(寶庫)?
20년만에 활황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증시에서 일부 정치 비자금을 크게 형성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설이 나돌고 있는 가운데, 또 다시 신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정치성 자금을 조성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 시중에 퍼지고 있다. 이와 관련, 일부에서는 경기 동탄 제 2신도시가 노무현 정권의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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