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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셀, ‘실용적인 여성 핸드백과 버킷백으로 명성 재현하다’
1876년 - 알퐁스 란셀(Alphonse Lancel)과 그의 아내 앙젤르 란셀(Angele Lancel)이 파이프와 끽연용 액세서리 공방을 파리에 오픈하면서 란셀의 역사가 시작된다. 1900년 - 최초의 핸드백을 선보이며 여성 고객들을 사로잡기 시작했다. 1929년 - 드로우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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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둥지냉면, ‘진한 동치미 국물맛’으로 인기
농심 둥지냉면은 가정용 냉면 시장의 25%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예전에 비해 여름철 무더위가 일찍 찾아 온데다, 최근 밀가루와 메밀가격이 인상해 서울 시내 냉면전문식당의 냉면가격이 최고 1만1000원까지 올랐기 때문이라고 농심 측은 분석했다. 값비싼 외식보다 저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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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그룹, 201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 개최
STX그룹이 최근 문경에 위치한 STX리조트에서 강덕수 회장을 비롯한 200여명의 그룹, 계열사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11 상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STX그룹은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계열사별 상반기 실적을 점검을 진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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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희 교수의 메디컬 40년 에세이 ⑨]의사 신랑감
설준희 세브란스심혈관병원 심장웰네스센터장 / 운동치료클리닉 과장 내가 학생 시절에는 결혼 문제만큼은 정말로 순수했다. 대부분은 재산도 권력도 통하지 않았고 오직 본인들의 의사가 전부였다. 물론 특별한 제의가 들어왔던 적은 있었다. 내 친구에게 자신의 딸과 결혼을 하면 시청 앞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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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성 성 칼럼]그를 녹아내리게 하는 방법
박혜성 동두천 해성산부인과 원장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내분비학 전임, 인제대 백병원 산부인과 외래 조교수 역임) 하룻밤 화끈하게 보내고 싶다면 여자가 야하게 입으면 된다. 불을 은은하게 켜고, 뇌를 움직이는 아로마 향초를 켜 놓고, 남자가 좋아하는 블루스 음악이나 색소폰 연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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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 건강 칼럼]‘O’자로 휜 다리, 콤플렉스에서 그치지 않아
이용석 가천의대부속 동인천길병원 정형외과 교수 한류스타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한 여성 아이돌 그룹이 아름다운 각선미를 뽐내기 위해 다리에도 화장을 하고 방송에 출연한다고 털어놨다. 곧게 뻗은 각선미를 갖고, 잘 유지하고 싶은 마음은 연예인 뿐 아니라 다수 여성들의 소망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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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아이 연기하니 얼굴도 어려 보인대요!”…
“예전의 제 (개구쟁이) 모습을 끄집어내려니 쑥스러워 죽겠어요. 헤헤.” 7월 16일부터 서울 호암아트홀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내 마음의 풍금’에서 자신보다 10살이나 어린 16세 소녀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배우 최주리는 깨물어주고 싶을 만큼 귀엽고 상큼했다. 호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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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더 막강해진 ‘판타지’…
2001년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이후 10년 동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온 ‘해리포터’ 시리즈가 7월 13일 개봉된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데이비드 예이츠 감독)’로 그 대미를 장식했다. 영화는 바로 본론으로 들어간다. 짙은 안개 속에서 등장한 해리는 사악한 마법사 볼드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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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버전 ‘조로’가 온다!…
검은 가면, 검은 망토 차림으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고 어김없이 ‘Z’ 이니셜을 새기고 사라지는 스페인 출신 영웅 ‘조로’가 한국 버전으로 새롭게 옷을 입는다. 영국 웨스트엔드 뮤지컬 대작 ‘조로’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뮤지컬전용극장 개관 작으로 선정돼 11월 4일 국내 초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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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신간]‘투자자를 위한 경제학은 따로 있다’…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행동경제학 ‘투자자를 위한 경제학은 따로 있다’ 마카베 아키오 지음, 김정환 옮김 이론이나 확률과는 다르게 움직이는 시장에서 투자자가 알아야 할 행동경제학의 모든 것을 담은 행동경제학 입문서다. 행동경제학이 탄생하기까지의 경제학 흐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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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 골프 칼럼]왼팔을 쭉~뻗어 꿈의 장타자가 돼보자
김맹녕 골프 칼럼니스트 프로 골프 선수나 아마추어 선수를 막론하고 똑바로, 그리고 멀리치는 ‘장타자’가 되는 것이 꿈이다. 장타자의 헤드 속도는 초당 230km이며 비거리는 320야드 이상을 날려야 장타자라는 소리를 듣는다. 장타를 치기 위해서는 우선 스윙의 정점 시 왼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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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록, 수묵으로 그린 욕망의 풍경
장재록은 1978년생 30대 초반의 회화가로서 국내에서 각광 받는 인기 작가다. 70년대 후반 태생으로서 그의 유년기는 한국이 고도성장을 구가하던 시절이었고 더구나 그는 서울의 유복한 환경에서 많은 혜택을 누렸다. 작가 장재록을 말하자면 예술계로 진출한 유복한 세대 작가다. 당연히 이 세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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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인 미술대를 가다 ⑦] 국립안동대학교 예술·체육대학 미술학과
경상북도 북부지역에 위치한 경북 유일의 국립종합대학인 안동대학교는 교육, 연구 봉사라는 대학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면서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다. 개교 이래 ‘사회를 선도하는 역량과 인성을 갖춘 인재양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현재 정부가 지원하는 ‘대학 교육역량강화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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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성욱, 일반적 풍경화 아닌 빛을 그린 ‘빛의 풍경’
“이전에 했던 작업은 숲을 먼저 그렸고 비는 공간들이 빛이었어요. 작품에 여백을 남기면서 빛을 표현했는데 이번에는 나무나 숲을 묘사한 게 아니라 빛을 그리면서 남는 공간에 숲이나 나무를 그렸죠.” 서울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7월 9일부터 29일까지 9번째 개인전을 갖는 도성욱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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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정, 한 땀 한 땀 꿰매는 기억의 조각들
송유정 작가의 개인전 ‘어눌산수 - Mumbling Landscapes’가 오는 7월 6~28일 신한갤러리에서 열린다. “어눌산수. 말 그대로 어눌한 산수화예요. 치밀하거나 완결되지 못한, 갖춰진 틀이 아닌 유동성 있는 산수화를 그리고자 했어요.” 정형된 틀을 벗어난 송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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