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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빌리들이 뿌듯한 감동 드릴 거예요”
“대형 작품 3개를 한꺼번에 올리는 것처럼 요즘 정신없이 바쁘네요. 그렇지만 전혀 힘들진 않습니다. 오히려 3배로 더 행복하고 즐거우니까요.” 오는 8월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아시아 최초로 공연되는 뮤지컬 의 제작사 (주)매지스텔라의 문미호 대표(42)는 새로운 역사를 쓸 생각에 함박…
“서울에 맞는 사업을 서울식으로 도와드립니다”
흔히 국격(國格)을 말하지만, 세계화 시대에 지역 경쟁력은 도시별로 이뤄지는 것이 사실이다. 중국을 예로 들자면, 베이징과 광저우가 통합된 하나의 경제단위가 될 수 없는 까닭이다. 그래서 도시의 경쟁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서울 경제의 진흥을 맡은 기관인 서울산업통상진흥원(Seoul Bu…
교육 기반 붕괴되는데, 웬 무상급식 논란?
최영태 편집국장 오는 6월 2일 지방선거는 ‘복지선거’란다. 포스터 등을 보니 여야를 불문하고 ‘복지’란 문구를 경쟁적으로 쓰고 있어 역시 복지가 최고 쟁점인 것 같다. 그리고 야당은 전면 무상급식을 복지 쟁점 중 으뜸으로 삼겠다고 했다. 궁금한 것은 지금 이 시점에, 고려대…
“동갑내기 옥주현을 어머니로 모십니다”
“쉬카네더의 노래만큼은 대구 관객 반응이 서울보다 더 좋은 것 같아요. 유명 연예인이 많이 나오니 호응도 더 좋고요.” 충무로의 한 카페에서 만난 뮤지컬 배우 김승대(29)는 자리에 앉자마자 뮤지컬 에 대한 지방 공연의 반응을 이야기하며 활짝 웃었다. 무엇보다 자신이 맡은 캐릭터가 인기…
드라마와 현실의 濟衆院, 이렇게 다르다
요즘 드라마 (SBS TV)이 방영 중이다. 이 드라마에선 의생(醫生)들이 마치 현대의 의대생처럼 코피를 쏟아가며 경쟁적으로 공부하고, 사랑하고, 점수를 받으면서 서양 의술을 베푼다. 대개 평화로운 내용이다. 과연 당시 상황은 그렇게 평화스러웠을까?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은 지난 2월 2…
“하이브리드 DSLR의 대표는 역시 PEN이죠”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올림푸스한국은 세계 광학전문 기업인 올림푸스의 한국 법인이며, 90년 전통의 올림푸스 광학 기술을 바탕으로 새로운 틈새시장인 하이브리드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시장을 개척하는 강자로 떠올랐다. 하이브리드 DSLR은 기존 DSLR과 콤팩트 카메라 시장을 대체하…
“시민에게 꿈 돌려줄 ‘일·교·집 시장’ 되겠다”
지난 3월 7일 서울시장 경선 참여를 발표한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이 출마 선언 이후 개별 언론으로는 처음으로 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그는 ‘외국인이 서울을 방문해 서울을 1인당 소득 4만 달러 이상의 꿈을 꾸는 도시로 보는 것도 좋지만, 실제로 지금 서울 시민 중에는 1만 달러짜리 꿈도 못 꾸는…
‘추노 이후 시대’에 드라마 달라져야 한다
는 한국 드라마사에 획을 그은 작품이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인물의 성격 규정이다. 이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들은 한마디로 꼭 집어 선인-악인으로 나누기 힘들다. 도망 노비를 괴롭히는 잔악스런 추노꾼 이대길은 때로는 잡은 추노를 풀어주기도 하고, 돈만 아는 시장…
“송일국에 맞설 센 놈 나갑니다!”
보기만 해도 마음이 넉넉해지는 푸근한 인상을 가진 배우가 있다. 바로 KBS2 수목 드라마 에서 송태하(오지호 분)의 오른팔 곽한섬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조진웅(34)이다. 부산 토박이인 조진웅은 2001년 연극 를 통해 연기자로 당당히 첫발을 내디딘 뒤, 2004년 유하 감독의 영화 에 영화배…
“루믹스G 시리즈로 하이브리드 시장 선점”
자동차뿐 아니라 카메라 시장에도 하이브리드 열풍이 불고 있다. 성능은 전문가용 DSLR(디지털 일안반사식 카메라) 급이면서 내부 반사경을 없애 소형 콤팩트 카메라처럼 휴대성을 높인 ‘하이브리드 디지털 카메라’가 인기를 끌면서 카메라 시장에서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DSLR 카메라는 ‘…
20년간 성경·육아일기 함께한 ‘자상한 공보通’
“제 꿈은 소박합니다.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즐겁고 신명 나게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입니다. 제 고향 밀양·창녕을 잘사는 부자 도시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선택해주신 이명박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을 다시 일으켜 세우고 국민성공 시대를 열겠습니다.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고 국민을 하늘처…
가르치고 배우자, 동물처럼…
최영태 편집국장 사람과 동물은 여러 모로 다르지만, 가르치고 배우는 방식만큼 다른 분야도 드물다. 사람은 말로 가르치고, 동물은 몸으로 가르친다. 수십 명을 50분 동안 붙박이로 앉혀놓고 말로 가르치는 교육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 동물 세계에서 이런 방법은 불가능하다. 동물은…
“끝까지 악랄한 역할도 맡고 싶어요”
동양적인 눈매와 자세, 싱그러운 미소, 중저음의 점잖은 말투로 ‘단아한 배우’ 수식어를 꿰찬 배우 박하선. 그녀가 ‘단아한’ 이미지에 쐐기를 박을 배역으로 돌아온다. 월화 드라마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인 MBC 창사 49주년 특별기획 에서 박하선이 맡은 역할은 인현왕후. 인현왕후는 조선시대…
[인터뷰]이군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의장
이명박 대통령이 최근 ‘알몸 졸업식’ 사태 이후 “교육 문제를 내가 직접 챙기겠다”고 나서는 등 교육개혁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카이스트 교수, 중앙대 교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 등을 거친 교육 전문가로서 최근 한나라당 중앙위 의장에 연임된 이군현 의원(경남 통영…
‘심판이 이러면 안 되죠’ 남발하는 한국 언론
국제적인 경기를 한국 방송으로 보면 경험하게 되는 특이한 현상이 있다. 바로 심판에 대한 불신의 멘트들이다. “오늘 심판이 이상합니다” “아, 심판이 저러면 안 되죠” 등등. 근본적으로 심판의 자질을 의심하거나, 또는 심판이 매수당했다, 어느 한쪽 편만을 든다는 의혹을 표현하는 발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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