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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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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내분비학 위상 다진 김정구 초대 회장 퇴임
김정구 초대 대한산부인과내분비학회장(서울의대 산부인과학)이 4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최근 물러났다. 지난 2008년 1월 13일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구 임상의학연구소)에서 창립학술대회를 갖고 출범한 산부인과내분비학회는 학술대회와 연수강좌를 통해 출산직후에 직면하는 여성…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박근혜 캠프의 ‘비웃음’, 자칫 큰 역풍 맞는…
‘안철수의 생각’에 대한 공격이 시작됐다. 박근혜 캠프의 김종인 공동선대위원장은 “그 동안 이 사람 저 사람이 한 이야기를 급조해서 자기도 능력이 있다고 하는 것”이라고 했고, 홍사덕 공동선대위원장은 “주요 언론의 사설, 칼럼에다 질문 하나 붙여 만들었더라”라고 혹평했다. 이 두…
‘안철수의 생각’을 보니 역시 그는 ‘간 보는 남자’
안철수 교수에 대해선 그간 ‘진보보다는 보수에 더 걸맞는 인물’이란 평가가 많았다. 최근 일부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박근혜 후보를 물리치고 안철수를 대통령에 당선시키려 한다’는 음모론까지 나온 이유다. 그의 책을 읽어보니 과연 그랬다. 그는 진보라기보다는 보수에 더 가깝다. 출…
‘안철수의 생각’, 왜 귀에 쏙쏙 들어올까
‘정치인의 책’. 선거의 해에 쏟아져 나오는 계절상품이다. 작년 말부터 현재까지 몇몇 정치인들의 책을 읽어봤다. 내용을 떠나 정치인의 책에는 한 특징이 있다. 정치인이 직접 나서 자신의 생각과 계획, 의지를 밝힌다는 점이다. 대중연설을 하듯 책을 내는 방식이다. 침묵에 침묵을 거듭해…
’안철수의 생각’ 책 한권 달랑은 무례하다고?…읽어보고 말을 하셔
'안철수의 생각'을 읽어봤다. 안철수는 역시 강했다. 지난 총선부터 현재까지 정치인들의 책이 쏟아져 나왔지만, '가독성' 또는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정도'를 기준으로 말하자면, '안철수의 생각'이 단연 최고다. 기자-출판사의 힘을 끌어모은 '역작' 이유는 3가지다. 1. 인터…
'5.16과 경제민주화는 적대적'이란 사실을 박근혜는 모를까
5.16에 대한 평가는 아직도 엇갈린다. 그러나 한국에서 어떤 사안이 일어나면 항상 그렇듯, 주한 미국 대사관이 사태를 어떻게 파악했느냐를 참고하는 게 상당히 중요하다. 그리고 미국 측의 판단을 보여주는 자료가 1948~50년과 1958~63년에 주한 미대사관 문정관을 지낸 그레고리 헨더슨…
내비 따라 가고픈 보양음식 명소 1등은 “고창 풍천장어”
7월18일 초복을 맞아 내비게이션 업체 파인디지털이 자사 홈페이지에서 ‘내비게이션의 안내를 받으며 방문하고 싶은 보양마을은?’이란 설문조사를 한 결과 전북 고창의 풍천장어가 당당 1위에 올랐다. 총 345명의 응답자 중 44%(152명)가 풍천장어로 유명한 고창을 가장 방문하고 싶은…
″박정희를 父아닌 전직 대통령으로 보라″는데도 왜 박근혜 '5.16-유신…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5.16-유신 관련 역사인식이 계속 문제가 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김종인 박근혜 캠프 선대위원장은 16일 라디오 인터뷰에서 “박근혜 후보에게 아버지 박정희 대통령을 부친이 아니라 객관적으로, 즉 역대 대통령 중의 하나로 보라고 말해줬는데…”라고 말했다. 고…
“박근혜 대통령 되면 남북 모두 독재자 후손이 통치”
호주 최대 일간지 ‘디 오스트레일리안(The Australian)’이 15일자에 한국의 대선 상황을 비꼬는 기사 ‘얼음공주 박근혜, 파워플레이에 나서다(Ice princess Park Geun-hye makes her power play in Seoul)’를 내놨다. 영국의 유서깊은 신문 ‘더 타…
[칼럼] YS-이재오의 ‘박근혜 역사인식에 결함’에 꼭 찬성할 수만은…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의 ‘5.16은 불가피한 최선의 선택’과 ‘10월유신은 역사의 판단에 맡겨야’라는 역사인식을 어떻게 봐야 하냐를 놓고 논란이 뜨겁다. 결론을 먼저 말하자면, 5.16에 대한 박 후보의 인식은 “그럴 수도 있다”고 긍정할 수도 있지만, 유신에 대한 심판은 역사에 맡겨야…
선예의 스포츠카 CR-Z…美 컨슈머리포트는 “사라고 못하겠다”고 했…
걸그룹 원더걸스의 선예가 혼다자동차의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CR-Z를 구입했다고 해서 화제다. 그러나 자동차의 성능보다는 외관을 중시하는 한국에서는 스포티 카‘처럼’ 생긴 CR-Z가 호소력이 있을지 몰라도, 세계 최대의 자동차 시장 미국에서는 ‘이건 정말 아니다’라는 평가가 나…
[데스크 칼럼]앞 다퉈 공언했던 19대 국회 특권포기, 첫날부터 깨져…
여야가 19대 국회 들어 정치권 쇄신 차원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앞 다퉈 공언했으나 첫날 첫 무대에서 허무하게 깨져 버렸다. 국회는 7월 11일 19대 국회 첫 본회의를 열어 3선 중진의원들인 무소속 박주선, 새누리당 정두언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으나 결과는…
세종재단 권철현 이사장, 한반도 통일시대 준비하는 ‘그랜드 디자이너…
“한반도 통일시대는 우리 민족뿐 아니라 인류사에 한 획을 긋는 최대 문명적 사건이라 할 수 있다. 그 시기가 가까워졌다. 빠르면 차기 정권 중에 일어날 수도 있다. 이때 제대로 준비가 되어 있으면 축복이 될 수 있다. 만약 그렇지 못하면 모두에게 감당하기 힘든 재앙이 될 것이다. 나는 통일이 곧 축복…
김상민 의원 “말잔치 말고 밥잔치 좀 하자. 국회에서”
청년 비례대표로 19대 국회에 입성한 새누리당 김상민 의원(38). 아주대학교 총학생회장을 지낸 김상민 의원은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의 설립자다. 그는 V원정대를 통해 리더십을 양성했고,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도시락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나눔문화를 확산해왔다. 그러다 새누리당에서…
[이한구의 한국 재벌사 _ 현대그룹 편 2화]70년대 아파트 붐 주도하며…
호사다마라 했던가. 정주영도 1960년 4.19혁명 이후 부정축재자로 지목되어 한바탕 홍역을 치렀다. 건설업체들 중 국고환원 통보를 받은 업체는 대동공업, 중앙산업, 삼부토건, 극동건설, 흥화공작소, 대림산업, 현대건설 등이었다. 그러나 1961년 5.16 군사쿠데타 이후 삼부토건, 극동건설, 대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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