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표이미지
단순논리로 출발한 부동산 정책 결국 실패
“부동산 시장에서 돈 벌려면 정부 정책에 정 반대의 행보를 보여라”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불고 있는 격언이다. 실제로 지난 1998년 IMF의 희생양으로 중견 식품회사에서 밀려난 박모(46)씨는 청개구리 부동산 투자전법으로 30억원대 재산을 모은 성공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 송파…
대표이미지
신도시 개발이익금은 비자금?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잡기 일환으로 신도시를 수도권에 건설키로 최종 결정했다. 그러나 또다시 공급확대만을 줄기차게 요구해 온 개발세력의 요구만을 수용한 것으로 나타나 개발업자와 투기세력을 위한 ‘투기조장’ 대책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특히 정부가 싼값에 강제 수용한…
대표이미지
국회 한미FTA특위는 ‘정부 거수기’
한미FTA협상개시 5개월 뒤에 구성된 국회 ‘한미자유무역협정(FTA)체결대책특별위원회’가 준비부족으로 부실 운영이 되면서 정부의 거수기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국회 특위는 정부의 ‘거수기’ 노릇만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인 참여연대…
대표이미지
삼성그룹 회장비서실은 ‘CIA’
“가방 속에 디지털카메라가 있네요. 가지고 건물 밖으로 나가시려면 해당 부서에서 반출증을 받아오셔야 합니다 .” 서울 중구 태평로에 자리 잡은 삼성 본관 건물을 방문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철통같은 삼성의 보안시스템에 놀라움을 표시한다. 신분증을 맡기고 칩이 저장돼 있는 방…
삼성은 대통령위에 있다?
“정권은 짧고 재벌은 영원하다”. 이 말이 우리나라에서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재벌들이 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먹이 사슬을 연결하듯이 정치-학계-경제등 염주알식 연결고리를 연결해야 한다. 그래서 재벌들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어제는 동지 오늘은 적’의 전선을 넘나들고 있다. 일예로 중앙…
대표이미지
국가위 군림‘삼성제국’해체길로
■ ‘안기부 X파일’ ‘이건희회장 국감 불출석’ 이것이 최근 삼성그룹의 걸어온 길이다. 즉 삼성그룹은 이제 우리나라를 먹여살린다는 논리에서 벗어나 ‘삼성공화국’ 나아가 ‘삼성제국’으로 치닫고 있다.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아우토반 ‘삼성그룹’에 대해 삼성그룹과 밀…
대표이미지
정부 부동산대책에 빠진 매우 중요한 2가지
“정부가 부동산가격을 잡고 나면 경기부양을 하고 싶은 욕망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키들랜드와 프레스콧은 ‘가장 합리적인 정부도 이런 모순에 빠지게 되는데, 그 결과 부동산 가격도 잡지 못하고 경기부양도 하지 못하는 최악의 결과에 빠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1980년 논문의 결론이고, 거…
대표이미지
“한반도 대운하는 한반도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만드는 제2의 국운 융성…
이를 놓고 의견과 견해가 분분하다. 참신한 정책으로 평가하는 측이 있는가하면, 말도 안되는 구상이라고 평가하는 측도 있다. 단순한 정치상품화로 폄하하는 의견이 있는가하면, 경제적 이유와 환경적 이유를 들어 반대를 하는 사람들도 많은 상황이다. 지난 10월 일주일간의 이 전 시…
대표이미지
내년 대선은 국정원 손에?
우리 나라 대통령선거에는 항상 따라다니는 반갑지 않은 손님이 있다. 바로 한 겨울에 찾아오는 따듯한 남풍이 아닌 북풍이다. 내년 북풍의 주역은 야당 아닌 여당에서 맡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조연을 연출할 사람은 국가정보원이 설 것으로 정치권에서 보고 있다. 그동안 국…
대표이미지
전효숙 관련 국정마비, 한나라당 책임있다
지난 9월 문제가 불거지기 시작한 전효숙 헌법재판소장 임명동의안 문제가 두 달이 지난 지금도 여·야간 첨예한 대립의 장으로 커지면서 국정 마비의 한 원인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이 문제에 대해 전효숙 헌재소장 내정자가 헌법재판관 임기 중 중도 사퇴했기 때문에 재임명하는 것은 위…
대표이미지
지금 남한은 북한 ‘세작’ 천국
‘간첩 3만 명 곳곳 누벼’ … ‘정당·군부·총리실까지 침투’ 이는 지난 1970년대 동독 슈타지(국가보위부)가 서독에서 대규모로 펼쳤던 간첩활동이다. 슈타지는 서독 곳곳에 손을 뻗쳤다. 정규직원 9만4300명에 17만4200명에 이르는 비공식 끄나풀(IM)을 동원해 각계각층에…
대표이미지
박근혜, 2002년 방북행적 의혹확산
최근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제기한 ‘북핵 특사’ ‘대륙횡단철도개설’ 등 대북정책에 대해 일부에서는 박 전 대표의 기존 반공노선이 전향한것이 아니냐는 여론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박 전 대표는 대륙횡단철도와 관련, 그동안 심층적으로 연구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같은 구상…
대표이미지
내년 5월 남북정상회담 개최
식물정당이된 열린우리당. 내년 대통령선거에서 희망이 있는가? 이들은 열린우리당의 간판을 내리고 새로운 당을 창당하는 길을 택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새로운 정당을 창당한후 오픈 프라이머리로 내년 봄 대선의 흥행을 탄뒤 5월 남북정상회담이라는 호재로 대선 대세를 굳힌다…
대표이미지
친노그룹, 노대통령 위해 다시 총대메기
열린우리당의 붕당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노 대통령측근 조직인 ‘국민의 힘’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들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청에 새로운 사무실을 마련한데 이어 24일 사무실 개소식을 갖고 곧 조직확대에 나설것으로 알려졌다. ‘친노그룹, 제2오마이뉴스창간’에 이어 ‘국민의 힘…
대표이미지
(커버스토리)“2007년 대권구도는 이명박 vs 정동영”
2007년은 전 세계 지도자들의 세대교체로 시작된다. 남한에서는 대통령선거가 실시되고 10년을 집권한 영국의 토니 블레어 총리가 물러나게 된다. 또 프랑스의 자크 시라크 대통령도 12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하게 된다. 세계평화의 수장인 유엔 사무총장 자리에는 코피 아난 총장의 바통을 이어받…
1 2


배너

포토뉴스

more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