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최종편집 :
Home
>
기사모음
>
제43호
·
(정치)MB, BBK 극복하려면 민생 살려야
한나라당이 BBK 의혹을 둘러싼 이명박 후보를 겨냥한 범여권의 총공세를 막아낼 특단의 조치로 ‘민생경제 살리기 10대 과제’를 발표하고 현재 고조되어 있는 위기 분위기를 ‘경제행보’로 정면 돌파하겠다는 입장이다. 이 후보는 지난 14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열린 민생경제살…
(정치)‘지는 해’ 친노, ‘노무현 신당’가속화… 盧, DJ에 완패
통합민주당 출범으로 설땅을 잃은 친노그룹이 대 반격에 나섰다. 이같은 대 반격은 친노 세력으로선 통합민주당 출범이후 설땅이 좁아져 자칫 몰각위기에 빠질 수도 있다는 극단론이 대두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대선을 놓고 파워게임에서 결국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통합 노선이 노 대…
(정치)대선 때마다 불러오는 박정희 신드롬
12월 대통령 선거 때면 보수고 중도고 항상 박정희 전 대통령이 급 부상하게 된다. 이는 대선 후보들은 박 전대통령을 대선의 흥행코드로 이용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회창 전 총리가 무소속 출마로 나서면서 보수진영이 양분되는 가운데 박 정희를 벤치마킹하려는 움직임이 거세게 일고 있다…
(정치)갈길바쁜 범여권 후보단일화 산넘어 산
범여권이 후보단일화를 놓고 단일화 방식과 원칙을 놓고 시작부터 격렬한 논란을 빚고 있다. 각종 악재에도 끄떡하지 않는 이명박 후보와 맞설 수 있는 자체동력은 후보단일화 뿐이다. 대통합민주신당과 민주당은 최근 4자회동에서 후보단일화를 포함한 당대당 통합에 합의했다. 통…
(정치)김경준 송환으로 정치권 난타전 최대
지난 16일 국내로 송환된 BBK 전 대표 김경준 씨와 한나라당의 입장이 한치 양보도 없이 팽팽한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한편, 여·야 간의 정치 공방도 갈수록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 ■김경준 송환에 불 붙은 한-신 특히, 범여권은 김 씨의 귀국을 계기로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 후보와 B…
(정치)昌에 대한 前 국회부의장의 쓴 소리
이회창 한나라당 전 총재의 무소속 출마에 따른 비난과 출마촉구가 대선정국을 뒤흔들고 있는 가운데, 측근으로 알려지고 있는 권현철 의원마저도 ‘대선출마 철회’를 요구하는 단식투쟁을 벌이고 있는 등 이회창 씨의 무소속 출마 반대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여기에 한나라당 전신부터 국…
(정치)‘특명’박근혜, ‘정몽준 포섭. MB號 승선하라’
‘나는 정몽준 회장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입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축구 보러 오라면 가는 사람이고, 우즈베키스탄에 함께 가자면 가는 사람’-박희태 국회 부의장(2006년 4월 19일)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후보진영이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 강재섭 대표·박희태 의원 등을 통해 정몽…
(정치)한나라당, 백일섭·나경원 오버에 곤혹, ‘초치나’
BBK 주가조작 사건과 관련, 김경준 씨의 귀국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막판 돌발악재에 마음을 졸이고 있다. 과잉 충성론자와 세력확장에 급한 나머지 발생한 문제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일부 당내 인사들의 오버행동에 따른 부작용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이명박 후보 지지자인 백일…
(정치)정동영, ‘검찰, 너희들을 밟고 가야 되겠다’
“막가자는 거야”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003년 16대 대통령에 당선되자 마자 검찰과의 대화에서 이같은 말을 던지면서 사정 권력의 핵인 검찰의 위상을 흔들어 놓았으며 이를 계기로 검찰 혁신의 깃발을 들었다. 그러나 노 대통령도 참여정부의 공약으로 내세운 ‘공직부패수사처’를…
(정치)이명박, 昌·朴에게 DJP제의
이회창 무소속 출마로 대선이 보수 분열과 상호경쟁으로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87년 대선으로 회귀하는 현상이 일고 있다. 이에 대해 범여권은 지난 87년 대선의 야권 분열을 노리고 있다. 87년 대선은 6월항쟁으로 민주화의 봄을 맞았던 야권 김영삼·김대중 씨가 민주화 적자경쟁으로 대선…
(커버스토리)이수성, 국민연대 창당 후 대선후보 나서… 본격 선거전 돌…
이수성 전 총리는 14일 오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화합과 도약을 위한 국민연대(약칭 국민연대) 중앙당 창당 대회에서 당의 대선후보로 추대됐다. 손봉호 전 동덕여대 총장, 안우만 전 대법관 등 이 후보 지지자와 당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에 이어 당명·강령 및 기본정책·…
(커버스토리)노래방 도우미 그 속을 들여다본다
풍경 #1 경기도 안산시 중앙역과 상록수 역. 어스름 저녁에 찾은 이곳은 누구라 할 것 없이 하나 둘 네온사인 불빛이 들어온다. 겨울이라 일몰이 빨라져서 그런 지 저녁 7시쯤 되자 밤의 불빛은 낮과는 완전 딴판으로 불야성을 이룬다. 저녁시간이면 인근의 시화공단과 반월…
(커버스토리)사교육비, 주부들 노래방으로 내몬다
가정주부들이 노래방으로 몰려들고 있다. 일부 탈선주부들이 스텐드빠로 몰려드는 것과 달리 이들은 자발적이고 돈을 벌기위한 생계형과 자녀 교육을 위한 주부들이 대부분이다. 외환위기 이후 불어닥친 구조조정으로 가정경제가 파탄나면서 가정이 해체되고 이혼율이 증가해 지난 5년동안…
(커버스토리)입시 폐지·대학평준화만이 우리 대학이 살아남을 길
우리나라 58만 명의 수험생들이 지난 15일 수능시험을 치르고 그 지긋지긋(?)한 명찰을 떼어냈다. 이번이 처음인 사람이 대부분일테고, 한편으로는 이번이 시작이며 더 좋은 환경의 대학을 위해 내년을 약속해야 하는 수험생들도 있을 것이다. 올해는 유난히 수능시험때 오던 ‘한파’가 오질…
(커버스토리)외고-특목고학원 커넥션 해부
김포외국어고등학교의 입학시험 문제 유출 수사가 경기도 9개 외고로 확대되면서 특목고와 입시학원 간 검은 뒷거래 의혹이 봇물처럼 터져나오고 있다. 전국적으로 불고 있는 특목고 열풍과 입시학원들의 치열한 경쟁을 고려할 때 외고의 시험문제 유출이 여러 학교에서 수년에 걸쳐 관행적으로 이뤄…
1
2
3
핫이슈 추적
[속보] 육군 32사단서 훈련 중…
오늘 오전, 두 명 병원 이송
오늘 오전 육군 32사단에서 훈련 도중 수류탄이 터져 두 명이 병원에…
[데스크 칼럼] 언론이 야당의 ‘…
코로나19 확진자 불면증 시달린다…
인사동 인사아트프라자, 난정…
대한민국 최고 바텐더 가린다……
KAI, 상생업체 지원 확대…30…
LS전선·LS마린솔루션, 태안…
이산화탄소, 폐광산에 육상 저…
농협, 영천·청도 지역 취약계…
60대 남성, 구직 중 보이스피싱…
엔씨소프트 ‘길드워2’, 확장…
일동제약그룹 ‘아이리드비엠…
스마일게이트, ‘AGF 2024’…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