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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 고양시장 “민심을 얻는 후보가 차기 대통령으로 선출될 것”…
“‘왜 목민관이 느닷없이 대통령의 조건과 탄생과정에 대한 책을 출간했느냐’라는 궁금증을 가질 수 있겠지만, 이 땅의 민초들이 겪고 있는 분노와 아픔을 이 땅의 정치 지도자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절박감 때문에 출판하게 됐다.” 올 12월 19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민심을 읽는…
민주통합당 강기정 최고위원 “조갑제·전두환이 새누리당 멘토?”
“새누리당이 더위를 먹어서인지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 국회 문 열 생각은 않고 연일 종북 타령만 한다. 특히 ‘종북 백과사전’이라는 괴문서를 들고 나와 종북 퇴치법을 들먹였다는데 조갑제의 괴문서가 새누리당의 경전으로 돌변하는 상황이다. 조 씨는 이명박 대통령에게 전두환의 위기관리 능력…
새누리당 유기준 최고위원 “중소기업 위주, 적정 환율로 전환해야”
“살아서 돌아오세요.” 박근혜 전 새누리당 대표의 이 말은 지난 18대 총선 공선 당시 벌어진 속칭 ‘친박 학살’ 사건 때 일화로 알려져 있다. 이 말을 들은 주인공은 유기준(53) 새누리당 최고위원이다. 지금은 친박으로 분류되지만, 유 최고위원은 과거 서울대 법대 재학 시절 유신정권에 반…
“제목은 ‘울지마’인데 정말 많이 울려”
최근 중국에서 비 맞는 노인에게 우산을 씌워주다가 근무태만을 이유로 아르바이트 자리를 해고당한 소녀의 사연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 일에 대해선 ‘확실히 근무태만이다’ ‘정이 넘치는 아이다’ ‘부당해고다’ 등 의견들이 다양했다. 그런 다양한 의견들에도 불구하고 삭막한 현실에 씁쓸함…
민주통합당 이용섭 정책위의장, 세제 ‘4대 핵심’ 거친 대표적 ‘정책통…
민주통합당 이해찬 대표가 6월 12일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인사에서 유임된 이용섭 정책위의장(재선, 광주 광산을)은 세제 분야 ‘4대 핵심’ 요직은 물론 참여정부 시절 행정자치부 장관과 건설교통부 장관 등을 거친 당내 대표적인 정책통이다. 이 의장은 6월 14일 CNB저널과의 인터뷰…
“그럼요, 당연하죠, 별말씀을” 아부의 고수가 온다…
아부는 남의 비위를 맞춰 알랑거린다는 부정적인 이미지로 비춰지는 것이 다반사다. 그런데 아부가 꼭 나쁜 것만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영화가 있다. 제목까지 ‘아부의 왕’이고, 포스터에서는 두 손을 모아 비는 다소 비굴해 보이는(?) 두 남자가 당당히 모습을 드러낸다. 예고편에 등장하는…
신성민 “동성애라고? 이성이든 동성이든 사랑은 소중하죠”
배우 신성민(28). 180cm의 훤칠한 키와 싱그러운 미소가 보는 사람을 흐뭇하게 만드는 그는 ‘이파니의 남자’라고 먼저 알려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이름이 같아 비롯된 오해였다. 속상했을 법도 한데 오히려 “두 분께 죄송했다. 아직 자리를 굳혔다고 말하기가 어려운 상태에서 더 노력해야 한다…
[여야 새 여성 원내대변인 인터뷰 ②]민주통합당 이언주…
“변화를 열망한 유권자들의 승리였고, 저는 다만 그 변화에 불을 지핀 것뿐입니다.” 지난 4·11 총선 당시 공격적인 선거운동으로 ‘여성자객’이라는 별칭을 얻었던 민주통합당 원내대변인 이언주(40) 의원은 6월7일 오후 CNB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은 얼굴로 뒤…
고현정 팔푼女 되다 …‘미쓰GO’
배우들의 연기 변신이 충무로에서 활발하다. 최근 개봉한 ‘후궁: 제왕의 첩’에서 조여정이 파격적인 노출 연기로 점차 내면의 변화를 보이는 후궁을 연기하고, ‘돈의 맛’에서 관록의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한 윤여정이 돈과 젊은 남성을 탐닉하는 도발적인 모습으로 변신했다. 평소 점잖아 보였…
“돈키호테가 바보라고? 이성적이고픈 당신이 더 바보야”
돈키호테. 자신이 기사 돈키호테라고 믿는 노인 알론조가 하인 산초와 모험을 떠나면서 벌이는 일들을 그린다. 풍차를 괴수 거인이라며 달려들고, 여관을 성이라고 하며 찾아 들어가 못생긴 하녀 알돈자를 “나의 아름다운 여인 둘시네아”라고 부르며 사모하는 등 비정상적인 행동을 서슴지 않는다. 미…
임태희 “‘박근혜당’으로 줄세우면 안돼”
‘박근혜는 킹메이커가 되라’고 주장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인사가 있다. 바로 임태희 전 대통령실장이다. 임 전 실장은 지난 5월 8일 자신의 모교인 서울대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출마선언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가 정권을 잡으면 반대자들은 공화당 정권이라 낙인찍고 유신체제를 떠올…
10대 고민, ‘밀당 레슬링’으로 풀어볼까
요즘 청소년들의 여가 시간은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거의 지배하고 있다. 밖에 나가 뛰놀기보다는 앉아서 키보드와 터치패드를 두드리기에 바쁘다. 손 안의 스마트폰으로 세계의 다양한 정보를 접하니 세상이 넓어진 것 같지만 사실 집구석에서 전자기기에 매달려 있는 모습을 보면 그렇지만도 않다.…
“조선 아니라 21세기의 후궁 얘기”
‘은교’와 ‘돈의 맛’ 등 파격적 노출 장면의 영화들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논란과 화제의 중심인 ‘후궁: 제왕의 첩(이하 후궁)’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후궁’에선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후궁의 존재를 들여다본다. 사랑에 미치고, 복수에 미치고, 권력에 미치고, 미치지 않고…
정우택 “중부·젊은층 지지 얻어 재집권에 기여하겠다”…
“많은 국민들은 사회지도층을 좋지 않게 본다. 정당하게 부를 축적하지 않았고 사회 환원도 안 한다고 생각한다. 미국의 워런 버핏, 빌 게이츠 같은 사회지도층들은 사회 환원도 많이 하지만, 우리나라 사회지도층들은 그런 모습을 잘 안 보인다.” 새누리당 전당대회를 통해 최고위원이 된 정…
[대선주자 릴레이 인터뷰 ①]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
민주통합당 정세균 상임고문을 인터뷰하기 위해 5월 25일 만났다. 하루 전 당 대표 선출을 위한 대구·경북 순회투표에서 김한길 후보가 ‘이해찬 대세론’을 누르고 선두를 탈환해 당 전체 분위기가 술렁이고 있을 때였다. 정 고문은 그 얘기부터 시작했다. “민주당이 살려면 역동성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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